전복이 더 이상 ‘특별한 날의 음식’이 아닌, 오늘 저녁 식탁에 오를 수 있는 일상 재료로 변신을 시도한다.
완도다어업회사법인㈜®(CEO 우현규: 이하 완도다®)가 3월 한 달간 ‘전복음식대중화 챌린저’를 모집하며, 전복 소비 저변 확대를 위한 실천형 프로젝트에 나선다.
완도다®는 현재 적체된 전복 4,000톤 가운데 300톤 소진을 1차 목표로 설정하고 ‘전복을 일상으로 만드는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일반적인 할인 판매나 단기 판촉이 아닌, 전복 레시피 100개를 모아 소비자 접점을 넓히겠다는 전략이다. 가격이 아닌 ‘사용 경험’을 확산시키는 방식으로 전복 소비의 구조를 바꾸겠다는 의도다.
“전복, 생각보다 쉬워요”…일상 속 한 끼 실험
전복음식대중화 챌린저는 3월 한 달간 월 2회 활동한다. 1~2주차 1회, 3~4주차 1회로 나눠 총 2회의 미션을 수행한다.
활동 내용은 단순하다. 하나, 일상 메뉴에 전복을 더해보기. 둘, 전복을 활용한 요리 1가지 만들기다.
전복을 어렵고 손질이 까다로운 식재료로 인식하는 소비자에게 “생각보다 쉬워요”라고 경험으로 답해주는 것이 챌린저의 역할이다. 단순한 체험단이 아니라, 전복을 일상 식재료로 전환하는 ‘인식 전환의 매개자’에 가깝다.
전복 제품 제공…연말 우수 챌린저 완도 초청
선정된 챌린저에게는 전복 제품이 제공되며, 프로젝트 공식 레시피 제작에도 참여할 수 있다. 연말에는 조회수·댓글·공감 수 등을 종합 집계해 우수 챌린저를 선정, 완도 초청 기회도 주어진다.
모집 대상은 ▲전복 요리에 도전해보고 싶은 사람 ▲집밥 콘텐츠를 운영 중인 사람 ▲전복을 일상 식재료로 확산시키고 싶은 사람 등이다. SNS 공개 계정 운영은 필수 조건이다.
모집은 1차 2월 28일, 2차 3월 6일까지 진행되며, 온라인 신청 링크(https://naver.me/5jX3B8Xb)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한 끼가 모이면 300톤이 일상으로”
완도다®의 이번 프로젝트는 단순 소비 촉진이 아니라 ‘식재료 포지셔닝 전환’에 방점이 찍혀 있다. 특별식에서 일상식으로, 고급 수산물에서 접근 가능한 단백질 식재료로의 인식 이동을 시도하는 것이다.
우현규 대표는 “전복을 비싸고 어려운 음식으로 남겨두기보다, 누구나 한 번쯤 시도해볼 수 있는 재료로 만들고 싶었다”며 “한 끼의 선택이 모이면 300톤이 일상이 된다. 3월, 전복을 가장 현실적인 식재료로 함께 바꿔갈 분들을 기다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