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 브랜드노믹스®…”홍천찰옥수수축제”
축제 브랜드노믹스®…”홍천찰옥수수축제”
  • 신동호 기자
  • 승인 2025.07.24 0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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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

제29회 홍천칠옥수수축제가 오는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홍천종합운동장 주차장에서 열린다. 군은 축제에 맞추어 옥수수 출하 준비를 마쳤다.

홍천군은 전국 유일의 옥수수 연구소가 자리잡은 모든 찰옥수수 종자의 발원지며, 최고 명품 옥수수 맛을 인정받고 있다.

홍천찰옥수수축제는 농가 소득 증대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하지만 관광객감소, 소규모 농산물 축제가 안고 있는 축제의 공간 문제, 농촌 관광과의 연계 부족 등은 해결해야 할 과제다.

홍천찰옥수수축제가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열린다/사진=홍천찰옥수수축제 유튜브® 갈무리(캡처)
홍천찰옥수수축제가 7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열린다/사진=홍천찰옥수수축제 유튜브® 갈무리(캡처)

홍천 찰옥수수는 일교차가 큰 홍천군의 기후 특성상 재배에 최적화 되어있으며, 지리적표시 제15호로 등록 되어있어서 국내 최고의 명품 옥수수로 인정받고 있다.

이러한 홍천 찰옥수수는 찰옥수수 축제를 시작으로 늦가을까지 옥수수를 생산하고 있을 정도로전국에서 인기가 높으며, 생산된 옥수수는 전량 완판되고 있다.

이번 축제에는 홍천군 4개 농협과 지역 소상공인들이 참여하며, 다채로운 농산물과 먹거리 부스가 마련되며, 홍천 시내를 매일 무료 순환하는 셔틀버스와 더위를 피할 수 있는 무더위 쉼터도 마련돼 축제현장을 더욱 편안하고 쾌적하게 만들어 줄 예정이다.

제29회 홍천찰옥수수축제가 포스터/사진=홍천군
제29회 홍천찰옥수수축제가 포스터/사진=홍천군

축제 브랜드노믹스®의 가장 큰 장점은 단시간에 많은 관광객과 주민들이 만들어 내는 직간접적 경제효과다.

축제 경제효과를 높이기 위한 핵심은 축제 콘텐츠다. 콘텐츠는 관광객이 다른 곳에서 느낄 수 없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야한다. 그래야 많은 방문객이 모여서 단시간에 경제효과를 창출할 수 있다.

홍천찰옥수수축제는 2019년 8만3000여 명의 방문객을 기점으로 점차 하락하고 있다. 그냥 해마다 하는 연례행사가 아니라면 방문객이 줄어드는 원인을 분석하고 대책을 세워야 한다.

홍천찰옥수수축제가 방문객 현황/자료=문화체육관광부/그래프=브랜드타임즈®
홍천찰옥수수축제가 방문객 현황/자료=문화체육관광부/그래프=브랜드타임즈®

홍천군 관계자는 “농가의 땀방울로 길러진 홍천군의 대표 농산물인 찰옥수수가 대한민국 대표 웰빙 명품 옥수수로 유지되고 더욱 발전될 수 있도록 행정적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홍천군 명품 찰옥수수의 흥행이 농가의 소득으로도 이어져 지역경제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홍천군은 전국 유일의 옥수수 전문 연구기관인 ‘강원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 옥수수연구소’가 있는 찰옥수수 연구·보급의 중심지다. 전국 찰옥수수 종자 보급량의 약 78%를 차지하는 종자 발원지다. 미백찰, 미흑찰, 흑점찰 등 기능성과 식감을 갖춘 다양한 품종이 지속적으로 개량·개발되고 있으며, 품질 높은 찰옥수수가 안정적으로 생산되고 있다. 특히 홍천 특유의 높은 일교차는 옥수수의 당도와 찰기를 극대화시켜, 다른 지역과는 차별화된 깊은 맛과 식감을 자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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