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수출기업협동조합(이사장 황종률)의 공동브랜드 전라미향(全羅味香)이 한류 먹거리의 글로벌 브랜드화를 위해 홈페이지를 개설했다.
2015년 해외 수출에 관심이 있는 전라남도 농수산 11개 제조업체들이 모여 탄생한 순수 민간협동조합이다.
2016년 중소기업유통센터 공동브랜드 개발 지원사업에 선정되어 공동브랜드 ‘전라미향’을 개발하였고, 2018년 중국에 상표등록을 하였다.
현재 24개 회원사와 100여개의 회원사업자가 있으며, 중국에 2개의 ‘전라미향’ 단독 매장과, 중국, 홍콩, 미국, 네팔에 해외 지사를 두고 있다.
2019년에는 베트남, 몽골, 싱가폴에 지사를 설립할 예정이며, 농수산 가공식품 1천억 달러 수출이 목표다.
공동브랜드 네임 전라미향(브랜딩그룹에서 개발)은 모든 것이 완전한 땅, 전라남도에서 수확한 농산물과, 청정바다에서 잡은 싱싱한 수산물을 가공하여, 최고 품질의 뛰어난 맛과 원재료 본연의 향을 그대로 느낄 수 있는 브랜드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공동브랜드 마크의 12각형은 12개월, 4계절을 담은 식탁의 모습으로 다양한고 건강한 가공식품으로 가족 또는 친구 등이 한자리에 모여 맛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식문화를 업그레이드 하고자 하는 뜻이다.
로고타입은 명조체를 사용하여 건강, 정갈, 깔끔, 신선한 이미지를 표현했으며, 4계절을 상징하는 4색 컬러연두, 하늘, 주황, 노랑은 녹색의 땅 전라남도의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게 표현하였다.
보다 자세한 자세한 내용은 검색창에서 전라미향을 검색 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