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타임즈®에서는 2023년 01월 01일부터 7월 17일까지 강원도 소재 18개 시·군의 주소로 출원된 상표 현황을 분석 했다.
강원도 소재 18개 시·군 주소로 특허청에 출원한 상표는 1976건이다. 같은 기간 출원된 전체 12만2천867건의 1.6%에 불과하다.
지식재산권 중 상표출원은 개인과 기업의 경제활동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 단순히 권리확보를 넘어 현재는 물론 미래에 대한 투자의 개념이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상표출원 건수가 많은 지자체일수록 기업이 활발하게 경제활동을 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특히, 브랜드가 곧 경제적 효과를 창출한다는 새로운 개념인 브랜드노믹스®(Brandnomics®) 관점에세 브랜드에 대한 권리확보는 필수 조건이다.
강원도 소재 18개 시·군에서 2023년 01월 01일부터 7월 17일까지 특허청에 출원한 상표는 1976건이다. 같은 기간 출원된 대한민국 전체 122867건의 1.6%다.
가장 많은 상표를 출원한 지방정부는 508건의 원주시로 나타났다. 강원특별자치도의 도청이 있는 춘천은 475건으로 2위를 차지했다.
가장 적은 상표를 출원한 곳은 양구군으로 14건이다.
출원 상표 중 회사와 개인이 출원한 건수가 가장 많은 곳은 원주시로 474건을 출원했다. 2위는 447건 의 춘천시, 3위는 229건의 강릉시로 나타났다.
가장 적은 곳은 14건을 출원한 화천군과 양구군이다.
출원 상표 중 비영리기관(지자체, 공공기관, 사단법인, 재단법인 등) 출원 건수가 가장 많은 곳은 34건의 원주시, 2위는 28건의 원주시 였으며, 동해시, 태백시, 삼척시, 홍천군, 정선군, 양구군은 0건으로 나타났다.
브랜드는 경영의 필수 요소다. 브랜드 없이는 경영을 할 수 없다. 더 나아가 브랜드가 경제효과를 창출한다. 그래서 브랜드는 경제 관점인 브랜드노믹스®(Brandnomics®)로 이해하고 관리 되어야 한다.
강원도에 있는 기업들이 브랜드노믹스®(Brandnomics®)를 창출하기 위해서는 브랜드에 대한 지식재산권 확보와 함께 체계적이고 전략적인 브랜드 관리로 강력한 브랜드를 육성하는 노력도 반드시 필요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