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는 말이 쉽지 성공하는 것은 하늘의 별 따기처럼 어렵다. 실제 시장에 출시되는 브랜드 중 살아남는 브랜드는 20%정가 채 되지 않는다고 한다.
이 책은 “더 좋아 보이는 브랜드 디자인의 비밀”의 연속 출판물로 “소비자의 니즈(Needs)와 시장 변화의 새로운 브랜드 창출 노하우”를 통해 브랜드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 이론부터 실무까지 다루고 있는 브랜딩 백과사전이다.
브랜드 디자인의 이론에서는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형성하는 방법, 브랜드 실무에서는 브랜드 관련 작업을 수행하기 위한 노하우를 소개하고 있다. 또한 브랜드 가이드라인과 관리에 대한 경험적인 정보도 제공하고 있다.
책을 읽고 나면 직접적으로 브랜드 디자인을 기획하고 실행하여 가치 있는 브랜드를 만들 수 있는 지침을 배울 수 있다.
“성공하는 브랜드, 실패하는 브랜드”는 실무 브랜드 디자이너를 위한 브랜드 기획부터 디자인, 관리까지 브랜드의 모든 것을 한 권에 집대성했다.
브랜드에 관한 실무자의 생각을 정리하고 경험을 담아 보다 구체적이고 현장에서 경험한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저자는 여러 브랜드를 기획하고 단순히 브랜드 기획에 그치지 않고 실제로 제품을 디자인하고 생산하는 과정을 관리했으며, 나아가서는 홍보, 마케팅, 해외 시장 관련 업무들을 통해서 브랜드의 탄생, 성장, 쇠퇴 등을 겪었던 경험을 통해 느낀 브랜드에 관한 구체적이고 직접적인 이야기들을 진솔하게 담았다.
브랜드를 기획하고 만들면서 브랜드 실무자가 어떤 방식으로 업무를 이해하고 아이디어를 얻었는지에 대한 현장 경험을 들으면서 브랜드 디자인에 관한 실질적인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총 10가지 규칙으로 구성되어 있다.
“Rule 1. 브랜드란 무엇인가?, Rule2. 브랜드 대상을 결정하라, Rule3. 브랜드 콘셉트를 먼저 생각하라, Rule4. 브랜드 콘셉트에 구체적으로 접근하라, Rule5. 머릿속에 각인되는 브랜드 네임을 만들어라, Rule6.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디자인하라, Rule7. 브랜드 매뉴얼과 가이드라인을 작성하라, Rule8. 브랜드를 확장하라, Rule9. 브랜드, 해외로 진출하라, Rule10. 브랜드를 관리하라”로 되어 있다.
책을 읽은 사람과 읽지 않은 사람의 결과는 성공한 브랜드와 실패한 브랜드로 나타난다.
브랜드로 성공하고 싶다면, 회사에서 더 인정 받는 전문가가 괴고 싶다면 반드시 이 책을 읽기를 추천한다.
사고 싶고, 갖고 싶고, 뽐내고 싶은 브랜드의 모든 것을 담았다. 브랜드 스토리, BI부터 디자인, 관리까지 성공 브랜드의 법칙만 모았다.
남들보다 1초라도 먼저 책을 읽고 지식을 축적하고, 실무에서 실행을 한다면 당신은 브랜드의 성공확률 20% 안에 들어가는 문을 여는 열쇠를 얻게 되는 것이다.
글쓴이 최영인은 ㈜ 엘칸토에서 구두 디자이너로 첫 업무를 시작했고 라이선스 의류 브랜드 MD로 전환했지만, 라이선스 사기의 피해자가 되었다. 이후 주) 쌈지에 구두 디자이너로 입사해 가방 디자이너, 브랜드 디자인, 홍보, 마케팅, 해외 전시 및 수출입 업무를 하다 유학을 결심했다. 미국 New York Technical College에서 Fashion Marketing을 전공했고 다시 쌈지로 돌아와 앤디 워홀, 블라이스, 안나수이, 쌤, 딸기 브랜드의 라이선스를 진행했고 각종 해외 전시 및 캐릭터 브랜드 딸기 디자인 실장을 거치며 디자인, 브랜드와 마케팅 전반에 관한 경험을 쌓았다.
2010년 사라다플래닝을 열어 디자인과 브랜딩에 관한 멘토링을 시작했고 MBC 드라마 ‘아이두 아이두’의 슈즈 수퍼바이저로 참여했다. 2013년에는 서울 디자인 재단으로부터 50인의 디자인 컨설턴트로 선정되었고 서울 디자인 재단이나 디자인 진흥원 관련 디자인 관련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기업과 연계해서 브랜드 개발 및 디자인 컨설팅을 하고 있다. 2012년부터 현재까지 계원예대를 비롯한 여러 대학에서 디자인과 브랜드에 관한 강의를 하는 중이다. 저서로는 좋아 보이는 것들의 비밀 ‘브랜드 디자인’(길벗), 끌리는 퍼스널 브랜딩의 비밀(성안당)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