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태하면 강원도 인제군이다. 인제군 중에서도 용대리에는 수 많은 황태 회사들이 치열하게 경쟁을 펼치고 있다.
구시다®는 40년 전통의 ㈜북설악®에서 만든 프리미엄 조미료 브랜드다.
브랜드 네임 구시다®는 외래어와 한글이 만나 탄생했다. ‘굿’은 외래어 중 한글처럼 자연스럽게 사용되고 있는 영어다. ‘좋은’이라는 뜻의 영어 ‘굿’과 한글 조사 ‘이다’가 합쳐져 만들어진 ‘굿이다’를 연음화 시켜 만들었다.
누구나 쉽게 뜻을 떠올릴 수 있는 브랜드가 뭔가 좋을 것 같은 강렬한 연상을 주고 있다.
먹는 것에 대한 관심이 그 어느 때보다 높다. 특히, 일본이 후쿠시마 원전에서 나온 핵 폐수를 무단으로 바다에 투기하겠다고 하면서 바다에서 생산되는 수산물의 안전에 대해 온 세계가 우려하고 있다.
강원도 인제군 북면 용대리에서 생산되는 프리미엄 조미료 브랜드 ‘구시다®’는 ㈜북설악®이 만들고 있다. 엠에스지(MSG), 합성보존료, 합성착색료를 일체 사용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맛’으로 초보 요리주부와 캠핑족들 사이에서 더 유명하다.
㈜북설악®은 2001년 처음 황태구시다®로 프리미엄 조미료를 선보인 이후 약 40년 동안 오로지 고품질의 원재료와 비법으로 최고의 조미료를 만들고 있다.
2003년에는 ‘황태조미료 조성물 및 황태조미료의 제조방법”에 대해 특허를 취득 했으며, 2013년에는 ‘인진쑥을 주원료로 하는 음료 제조방법’으로 특허를 등록 받을 정도로 연구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
좋은 브랜드의 기본은 좋은 품질의 제품이다. 여기에 누구도 갖지 못한 유일하고 독보적인 지식재산권을 가지고 있다면 더 할 나위 없이 강력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다.
북설악 회장(김성용)은 “소비자의 건강, 취향, 눈높이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선보이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프리미엄 조미료의 대명사가 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