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브랜드 자체로부터 찾은 브랜드
브랜드 아이덴티티는 브랜드 대상이 되는 제품 또는 서비스 자체에서 찾아야 한다. 특히, 사람이 브랜드 중심에 있는 경우에는 더더욱 그렇다.
모레아스®는 듣는 순간 유럽의 어떤 나라 언어인가 하는 생각이 드는 브랜드다. 하지만 브랜드 유래를 알고 나면 아하! 하고 나도 모르게 무릎을 탁 치게 된다.
모레아스®는 모델 김새롬이 설립한 회사의 브랜드이자 립스틱 브랜드다. 브랜드를 처음 보는 순간 유럽에서 수입한 브랜드인가 하는 생각이 든다. 특히, 제품이 립스틱이기 때문에 더더욱 유럽 이미지가 강하게 연상된다. 하지만 한글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브랜드 네임은 김새롬의 “새롬”의 로마자 표기 “SAEROM”을 거꾸로 표기했다.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설립자 개인 브랜드에서 찾은 흔치 않은 국내 사례 중 하나다.
브랜드 출발은 아이덴티티 설정이 정말 중요하다. 어떻게 아이덴티티를 설정하고 출발 하느냐에 따라서 브랜드 이미지와 생명이 결정되기 때문이다.
브랜드는 소비자를 위한 것이다. 소비자에게 어떤 이미지로 다가갔을 때 소비자가 신뢰하고 좋아할지 결정하고 이미지에 맞게 브랜딩을 해야 한다.
모레아스®는 김새롬의 “예쁨”보다 “멋”을 아이덴티티로 표현했다. 여기에 창의성까지 발휘해 소비자의 만족감을 완성 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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