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직손상과 사이토카인 폭풍을 완화시켜 생존율을 높이는 효과 입증
의약바이오 연구중심기업 아레즈®연구팀이 코로나바이러스(COVID-19))에 감염된 환자 혈액에서 아레즈®의 특허물질인 알지엑스365(RGX365)가 사이토카인 스톰(cytokine storm) 및 패혈증을 줄이는 잠재적인 치료제로서 효과가 있 연구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SARS-CoV-2 감염으로 인한 질병 인 코로나 바이러스 질병 코비드-19(COVID-19)는 알부민 수치 감소, NETosis 증가, 혈액 응고 및 사이토 카인 수치와 관련이 있다.
이러한 임상결과를 해결하기 위해 진세노사이드에 알부민 나노입자를 결합하여 생체활성을 촉진하고자 했다. 동물모델에서 진세노사이드 약물이 혈전형성과 혈관 염증을 억제하는데 효과적임을 확인했고, 조직손상과 사이토카인 폭풍을 완화시켜 생존율을 높이는데도 효과적인 것을 입증했다.
또한 SARS-CoV-2가 ACE2 수용체를 통해 폐를 침범하고 심각한 폐렴을 유발한다. 염증성 NF-κB- 및 SREBP2 매개 염증성 신호 전달 경로의 활성화를 포함하는 이 메커니즘은 COVID-19 발병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여겨진다. 연구팀은 세포 내 콜레스테롤 수치 회복 및 억제를 위한 COVID-19 약물 후보로 25-HC 및 디도데실 디메틸 암모늄 브로마이드 (DDAB) 나노 소포 (25-HC @ DDAB)을 내놓았다. 이러한 약물후보들은 선택적으로 폐 조직을 축적하고 COVID-19 환자에서 유래된 PBMC에서 NF-κB 및 SREBP2 신호 전달 경로를 조절하여 염증성 사이토카인 수준을 감소시킬 수 있음을 보여준다. 전체적으로, 우리의 연구 결과는 25-HC @ DDAB가 콜레스테롤 수치 감소 및 사이토 카인 폭풍과 같은 중증 COVID-19 환자와 관련된 증상의 치료에 가능성을 입증했다.
아레즈® 연구팀은 COVID-19 관련 연구를 통해 후보약물을 개발하였고, 그 결과 권위 있는 국제 학술지 ‘바이오머티리얼즈(Biomaterials)’와 ‘나노투데이(nanotoday)’에 2021년 4월에 논문을 발표했다.
아레즈®는 인류가 앓고 있는 질환에 효과가 있는 물질을 자연 속에서 발견하고 이의 약리활성 검증 및 대량생산을 통해 인류 건강에 이바지하고자 하는 의약바이오 연구중심기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