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원주갑은 전략공천 없다. 권성중 예비후보자가 밝힌 명확한 현재 상황이다.
더불어민주당 원주갑 권성중 예비후보자가 추측성 보도가 지속되고 있는 전략공천에 대해 입장문을 발표 했다. 절대 전략공천은 없다는 입장이다.
현재 더불어민주당 원주갑은 권성중 예비후보자와 박우순 예비후보자가 공천을 받기 치열하지만 선의의 경쟁을 벌이고 있다.
다음은 권성중 예비후부자가 밝힌 “원주갑에 전략공천 없다” 전문이다.
(원주갑에 전략공천은 없습니다.)
최근 원주갑 지역과 관련하여 전략공천 등 많은 추측성 보도가 이어지고 있어 부득이 원주갑 예비후보자 권성중의 입장을 표명하는 바입니다.
저는 2019. 1`2. 17. 원주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자 신청을 하였고, 이후 더불어민주당의 모든 절차 즉 공직자검증(2019년 12월 16일 적격판정), 예비후보자연수(2019년 12월 23일, 24일)를 거쳐, 1월 21일 공천신청을 마친 상태입니다. 즉 저는 아무런 하자가 없는 예비후보자입니다.
저의 예비후보자 면접일은 2월 12일 오후 5시 25분으로 정해졌고, 면접대상자는 저와 박우순 예비후보자님 두 명으로 정해졌습니다. 면접 이후 공천심사기준에 따라 단수후보 추천이나 경선일자 등이 정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단수후보추천은 후보적합도 여론조사 결과에 따라 각 후보당 20% 이상 차이가 나는 경우 가능한 것으로 되어 있습니다.
당은 지난 1월 17일 15개 전략지역을 제외한 238개 지역을 경선지역으로 분류한 바 있습니다. 따라서 원주(갑)지역은 당연히 공천신청을 마친 저와 박우순 예비후보자님 2명을 대상으로 경선이 치러질 예정입니다.
최근(2월 3일, 4일) 저와 박우순 예비후보자님을 대상으로 후보적합도 여론조사가 진행되기도 하였습니다.
이에 저는 더불어민주당의 당헌, 당규와 시스템공천의 공정한 룰에 따라 저와 박우순 예비후보자님 2명을 대상으로 공정한 경선이 이루어질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향후에도 저는 당의 예비후보자로서 총선승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합니다.
최근 추측성기사들이 난무하여 부득이 상황을 정리하였으니 참고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더불어민주당 원주갑 예비후보자 권성중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