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 하루나 이틀을 위해 노력한 디자이너들의 노고에 찬사를 보낸다
네이버 크리스마스 기념 로고는 스웨덴에서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앨리(Aellie Kim)이 디자인 했다.
크리스마스 이브와 크리스마스 당일 두 가지로 디자인 했다. 크리스마스 이브는 눈이 내리는 날 예쁘게 포장된 크리스마스 선물을 가득 싣고 고향으로 가는 풍경이다. 크리스마스 당일은 따뜻한 집 안에서 가족들이 모여 함께 꾸민 트리와 선물이 가득 쌓인 풍경을 표현했다.
다음의 크리스마스 이브 기념 로고는 작년과 같은 형태를 유지하면서 루돌프 사슴만 바꿔 디자인 하였다.
구글은 중앙에 있는 스노우볼이 회전하며 움직이는 로고로 제작 되었다. 스노우볼은 차례대로 겨울과 여름의 계절을 오가며 선물을 나르는 산타의 썰매와, 썰매를 끄는 루돌프 사슴이 인상적이다.
코리아닷컴에서도 올해 크리스마스 이브 기념 로고를 선보였다. 선물과 양말을 심볼처럼 디자인하였고, 기존의 로고타입은 변형을 주지 않았다.
2020년 새해에는 쥐띠해를 맞아 다양한 쥐의 모습을 표현한 로고가 즐거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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