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싸인, 저스피스재단과 세계유산 보전 캠페인 시즌2 전개
모두싸인, 저스피스재단과 세계유산 보전 캠페인 시즌2 전개
  • 신동호 기자
  • 승인 2026.11.06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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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리티지 인 피스’ 통해 피란수도 부산의 세계유산 가치 알려…부산 기업과 시민이 함께하는 도시 캠페인 추진

전자계약 서비스 기업 모두싸인(대표 이영준)이 저스피스재단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유산기금 마련을 위한 민간 캠페인 ‘헤리티지 인 피스(Heritage In Peace)’ 시즌2를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은 2030년 세계유산 등재를 추진하는 ‘피란수도 대한민국 부산’의 역사적 가치를 국내외에 알리고, 세계유산 보전을 위한 시민 참여와 기부를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모두싸인은 저스피스재단의 첫 번째 파트너로 참여해 세계유산 보전 지지서명과 기부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후원한다. 시즌2에서는 부산의 세계유산 등재후보 11개 유적지를 알리고, 부산 기업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도시 단위의 연대 캠페인을 연말까지 추진한다.

달항아리 모양의 ‘헤리티지 인 피스’ 캠페인 심볼 마크(왼쪽)와 모두싸인 지지 서명 /사진=저스피스재단
달항아리 모양의 ‘헤리티지 인 피스’ 캠페인 심볼 마크(왼쪽)와 모두싸인 지지 서명 /사진=저스피스재단

모두싸인이 저스피스재단과 함께 유네스코 세계유산기금 마련을 위한 ‘헤리티지 인 피스(Heritage In Peace)’ 캠페인 시즌2를 추진한다.

‘헤리티지 인 피스’는 과거의 유산을 보전하는 일이 미래의 평화를 지키는 일이라는 메시지를 바탕으로, 문화예술과 민간의 창의적인 협력을 통해 위기에 처한 세계유산을 보호하고 기금을 마련하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2026년 7월부터 9월까지 진행된 시즌1은 부산에서 개최된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와 연계해 세계유산 보전의 중요성을 알리는 데 집중했다. 특히 전쟁, 기후재난, 빈곤과 재정난, 도시화와 난개발 등 세계유산을 위협하는 네 가지 요인을 조명하고, 국제사회의 관심과 참여를 촉구했다.

시즌2는 2030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후보로 추진 중인 ‘피란수도 부산(Wartime Capital Busan)’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부산의 역사적 의미와 등재후보 11개 사이트의 가치를 국내외에 알리는 한편, 부산 기업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시티 캠페인(City Campaign)’을 연말까지 이어갈 계획이다.

저스피스재단 오희영 대표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개최도시 부산이 행사를 마친 후에도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세계유산을 보전하고 부산의 유산 등재 활동에 참여하는 것이 진정한 유산이자 성과”라며 시민 주도의 지속적인 참여를 강조했다.

모두싸인 이영준 대표는 “부산의 대표적인 스타트업으로서 등재후보에 오른 부산의 11개 사이트를 세계에 알리고, 부산시민들이 주도적으로 참여해 지지와 기부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모두싸인은 시즌1부터 저스피스재단의 첫 번째 파트너로 참여해 세계유산 보전 지지서명 활동을 지원해 왔다. 특히 국내에서 처음 개최된 제48차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와 함께 시작한 온라인 지지서명은 3주 만에 1만 명에 가까운 참여를 이끌어냈으며, 이후 국내를 넘어 글로벌 캠페인으로 확대되고 있다.

글로벌 아티스트 지드래곤이 부산 행사에서 지지서명에 참여하고 사인을 남기면서 팬들의 관심과 참여를 끌어낸 것도 캠페인 확산의 계기가 됐다.

모두싸인 이영준 대표(왼쪽)와 저스피스재단 오희영 대표(오른쪽)/사진=모두싸인
모두싸인 이영준 대표(왼쪽)와 저스피스재단 오희영 대표(오른쪽)/사진=모두싸인

한편 지드래곤이 출연해 설립한 저스피스재단은 2026년 7월 유네스코 세계유산센터와 공식 협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파트너와 함께 전쟁과 기후위기 등으로 훼손 위기에 놓인 세계유산을 보호하기 위한 기금 마련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세계유산 보전을 국제기구와 전문기관만의 과제가 아닌 기업과 시민이 함께 참여하는 사회적 가치 활동으로 확장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특히 피란수도 부산의 세계유산 등재 추진과 연계한 시티 캠페인은 지역의 역사적 자산을 도시 브랜드로 발전시키고, 시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세계유산의 가치를 확산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세계유산 보전 지지서명과 기부는 헤리티지 인 피스 공식 홈페이지(unesco-juspeace.org)에서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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