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광식 횡성군수 예비후보, ‘광역 협력형 체육시설’ 승부수…“서울의 수요, 횡성의 공간으로”
임광식 횡성군수 예비후보, ‘광역 협력형 체육시설’ 승부수…“서울의 수요, 횡성의 공간으로”
  • 신동호 기자
  • 승인 2026.05.05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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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순 체육시설을 넘어 경제·인구·일자리까지…연 100억 규모 지역 활성화 모델 제시

횡성군수 선거에 출마한 임광식 후보가 ‘전략적 정책 가치’를 전면에 내세운 3차 공약(추가)을 발표하며, 지역 발전의 새로운 해법으로 횡성군⇔서울시 협력형 체육시설 조성을 제시했다. 단순한 체육 인프라 확충을 넘어 수도권과 지방의 기능을 연결하는 ‘광역 협력형 경제 프로젝트’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임 후보는 이번 공약을 “현실적인 지방자치 활성화 모델”로 규정하며, 공공체육시설 건립의 직접 효과는 물론 지역경제, 재정 구조, 인구 유입까지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핵심 전략 공약으로 강조했다.

임광식 횡성군수 예비후보가 3차 추가 공약을 발표했다/사진=브랜드타임즈®

횡성군수 선거에 출마한 임광식 후보가 발표한 3차 공약(추가)은 다음과 같다.

■ 건강복지 인프라 구축…“의료비 절감 + 삶의 질 상승”

첫 번째 효과는 공공체육시설 건립 자체의 직접적 가치다.
생활체육 기반 확충은 주민 건강 증진과 복지 수준 향상으로 이어지며, 이는 곧 의료비 절감과 주민 만족도 상승이라는 정책적 성과로 연결된다.

특히 수도권과 지방 간 체육 인프라 격차를 해소하는 측면에서, 서울시 시설을 횡성에 설치하는 모델은 ‘서울⇔횡성 공동 이용 체계’로 설계 가능하다.
이는 초기 이용률 확보라는 현실적 문제를 해결하고, 안정적인 운영 기반까지 확보할 수 있는 구조다.

■ “핵심은 경제”…체류형 소비로 지역 상권 동반 성장

임광식 후보가 가장 강조한 부분은 두 번째 효과인 지역경제 활성화다.

횡성은 수도권에서 1시간대 접근이 가능한 지리적 강점을 갖고 있다. 여기에 야구·축구·유소년·대학팀 전지훈련과 스포츠 관광이 결합될 경우, 체육시설은 단순 이용 공간을 넘어 ‘체류형 소비’를 유도하는 경제 거점으로 작동한다.

이에 따라 숙박업, 음식점, 카페, 전통시장, 지역 특산물 소비까지 확장되며 지역 상권 전반의 동반 성장이 기대된다.
또한 시설 운영에 따른 직접 고용과 서비스업 중심의 간접 고용은 지방 소멸 대응형 일자리 모델로 기능할 수 있다.

더 나아가 정주 여건 개선과 인구 유입, 도시 브랜드 상승, 부동산 및 지역 가치 상승까지 연쇄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된다.

■ “서울은 수요, 횡성은 공간”…재정 부담 줄이는 협력 모델

세 번째 핵심 포인트는 서울시와의 협력 구조다.

임 후보는 “서울은 수요를, 횡성은 공간을 제공하는 이상적인 공공 협력 모델”이라고 설명했다.
이를 통해 건립비 분담과 운영비 확보가 가능해져 지방 재정 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다는 분석이다.

이 모델은 향후 ‘수도권 분산형 체육 클러스터’로 확장될 가능성도 있으며, 체육 분야 국가사업으로의 발전 가능성까지 내포하고 있다.

■ 체육을 산업으로…청년·유소년 유입까지 설계

네 번째는 전략적 정책 가치다.

이번 공약은 단순 시설 건립이 아니라 ▲수도권 기능 분산 ▲체육·관광·경제 융합 ▲스포츠 산업화 ▲유소년·청년 인구 유입 전략까지 포함된 복합 정책이다.

특히 체육학교, 클럽, 캠프와 연계한 인구 유입 구조는 지역의 지속가능성을 높이는 핵심 장치로 평가된다.

■ “연 100억 경제효과”…가장 현실적인 지방 활성화 모델

임광식 후보는 이번 공약에 대해
“서울시 공공체육시설을 횡성에 유치하면 연 100억 원 규모의 지역경제 효과와 일자리, 인구 유입을 동시에 창출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우선 사업으로는 파크골프장 조성을 염두에 두고 있으며, 단계적으로 종합 체육 클러스터로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단순한 공약을 넘어 구조적 해법을 제시했다는 평가가 나오는 가운데, 임광식 후보의 ‘광역 협력형 체육시설’ 전략이 횡성군수 선거의 핵심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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