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광식 횡성군수 예비후보, 주민 체감형 2차 공약 발표…“오늘은 안심, 더 든든한 내일”
임광식 횡성군수 예비후보, 주민 체감형 2차 공약 발표…“오늘은 안심, 더 든든한 내일”
  • 신동호 기자
  • 승인 2026.04.16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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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야구학교 설립부터 저상버스 도입·복지 시스템 통합까지…생활밀착형 정책 강화, 읍면·권역별 추가 공약도 예고, 경선 이후 본격 확장

국민의힘 횡성군수 선거에 출마한 임광식 예비후보가 주민 체감도를 높인 2차 공약을 발표하며 정책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오늘은 안심, 더 든든한 내일’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이번 공약은 실생활 불편 해소와 지역 미래 경쟁력 확보에 초점을 맞췄다.

임 예비후보는 앞서 발표한 1차 공약(9개 분야 42개 사업)에 이어, 이번 2차 공약에서도 주민 공감형 정책을 중심으로 총 10개 핵심 과제를 제시했다. 특히 체육·교통·복지·경제·환경·행정 전반을 아우르는 균형 잡힌 정책 구성이 특징이다.

임광식 횡성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사진=브랜드타임즈®
임광식 횡성군수 예비후보 선거사무실/사진=브랜드타임즈®

2차 공양 첫 번째는 강원특별자치도를 대표하는 야구학교 설립을 추진한다. 횡성군과 강원도교육청, 횡성군교육지원청 간 협력을 통해 공립 특수목적형 학교를 설립, 지역 체육 인재 육성과 교육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도모한다는 구상이다.

교통 분야에서는 마을 맞춤형 저상버스를 도입해 기존 희망버스 이용 시 발생하는 승·하차 불편을 해소하고, 휠체어 이용자와 고령자 등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를 대폭 개선할 계획이다.

안전 분야에서는 생활불편 신고 포상금 제도를 도입한다. 군민이 안전신문고 앱이나 웹을 통해 위험 요소나 불법 행위를 신고하면 포상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지역사회 안전망을 주민 참여형으로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복지 분야에서는 노인일자리 참여자를 위한 쉼터를 조성해 안전한 근로 환경을 마련하고, 건강 증진과 정서 안정까지 지원할 방침이다. 아울러 사회복지기관 통합 시스템 구축을 통해 분산된 복지 정보를 표준화하고, 맞춤형 서비스 제공과 행정 효율성을 동시에 높이겠다는 계획도 포함됐다.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공약도 눈에 띈다. 횡성 전통시장에 여성·청년 창업을 지원하고, 업종 전환을 희망하는 사업자에게는 경영 진단부터 컨설팅, 재창업 교육, 사업화 자금까지 패키지 지원을 제공한다. 초기 임대료와 인테리어, 마케팅 비용 등 실질적인 지원책도 함께 추진된다.

환경 정책으로는 ‘생활권 미래 도시 숲’ 조성을 제시했다. 단순한 녹지 확충을 넘어 탄소 저감, 관광 자원화, 소득 창출을 동시에 실현하는 미래형 숲 정책으로,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형 녹지 복지를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농업·임업 분야에서는 기존에 시행 중인 행복농자재 및 임업용 자재 지원사업을 유지·확대하고, 농약·비료·종자 등 지원 품목을 현실에 맞게 개선할 방침이다.

행정 혁신도 주요 과제로 제시됐다. 관행적 예산 편성을 지양하고, 성과가 미흡하거나 반복적인 보조사업은 과감히 정비한다. 또한 소수 단체 중심의 연례 행사 등 비효율적 사업을 폐지해 재정 건전성과 정책 효율성을 높이겠다는 계획이다.

임광식 예비후보는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에 초점을 맞췄다”며 “경선 이후 국민의힘 후보로 확정되면 읍면별·권역별 맞춤 공약을 추가로 발표해 지역 발전을 더욱 구체화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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