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에서 사고력은 정말 중요하다. 특히, 개념과 원리를 정확하게 이해하면 학습능률이 기대 이상으로 오른다.
사자성어 브랜드 문일지억® 두매쓰 수학은 어느 곳에서도 경험하지 못한 교재와 수업방식의 수학학원 브랜드다.
문일지억® 두매쓰 수학은 기초과정부터 수학의 바른 개념 형성과 사고력 신장에 초점을 맞추어 하나를 들으면 열 개뿐 아니라 억 개라도 알아 볼 수 있다”는 의미다. 사자성어 문일지십의 “십”을 “억”으로 바꿔 효과가 아주 좋다는 뜻을 상징적으로 표현했다.
사자성어 문일지십(聞: 들을 문, 一: 한 일, 知: 알 지, 十: 열 십)은 “한 가지를 들으면 열 가지를 미루어 안다”는 뜻으로, 총명(聰明)함을 이르는 말이다
유래는 다음과 같다.
“공자에게는 많은 제자가 있었다. 그 중 자공(子貢)은 재산을 모으는데 남다른 재주가 있어 공자가 세상을 돌아다니며 가르치는데 쓰는 자금의 대부분을 뒷받침했다. 안회(顔回)는 가난 했지만 총명하고 영리하여 공자의 사랑을 듬뿍 받았다.
하루는 공자가 자공(子貢)을 불러 안회(顔回)에 대한 생각을 물었다. 자만심이 강한 자공의 속을 떠본 것이다. 너와 회를 비교하면 누가 더 잘하겠느냐? 그러자 자공이 다음과 같이 대답했다. 제가 어찌 회를 넘볼 수 있겠습니까? 회는 하나를 듣고도 열을 알지만 저는 하나를 들으면 겨우둘 정도만 일 수 있을 뿐입니다”라고 한다.
한자로는 “子謂子貢曰((자위자공왈:): "女與回也孰愈(여여회야숙유)?". 對曰(대왈): "賜也何敢望回(사야하감망회)? 回也聞一以知(회야문일이지십)十, 賜也聞一以知二(사야문일이지이)". 子曰(자왈): "弗如也. 吾與女弗如也) 불여야. 오여여불여야)"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