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프리미엄(Premium) 딸기 브랜드 홍과옥조^®에서 딸기맥주와 딸기셀처(Seltzer: 탄산수) 브랜드 알딸딸™을 출시했다.

대한민국 최초 딸기 시배지(始培地: 식물 따위를 처음으로 심어 가꾼 곳) 밀양시의 우수한 딸기로 만든 고품질 제품으로 딸기맥주 대중화를 목표로 새로운 시장에 진출했다.

딸기맥주 브랜드 알딸딸™을 출시한 홍과옥조(언임플로이드)는 국내 최초의 프리미엄 딸기 브랜드다.

밀양시는 대한민국 최초 딸기 시배지로 고품질의 딸기를 재배하고 있다.

그 동안 딸기 맥주는 자가소비를 목적으로 가정에서 소량으로 만들어진 적은 있지만, 대중화를 출시된 것은 알딸딸™이 최초다.

제품은 기존 과일맥주들처럼 향을 첨가하는 것이 아니라 이례적으로 높은 딸기 함유량(딸기맥주 4%, 딸기셀처 8%)으로 만들었다.

주요 고객은 엠지세댜(MZ) 중 술을 많이 마시지 못하는 여성이다.

유통은 편의점 씨유(CU)를 통해 이루어지며, 2월에는 전국 씨유(CU) 편의점에서 만날 수 있다.

홍과옥조^®’ 김강수 이사는 “ 브랜드 네임 알딸딸™(Al TalTal)은 ‘딸기를 두 번 넣었다는 뜻과, 술기운이 돌아서 정신이 좀 어릿하다의 알딸딸하다’라는 중의적인 의미가 있다”고 했다. 그러면서 “문자로만 출원된 알딸딸™은 성질 표시로 상표등록이 어렵다는 것을 알고 도형과 결합된 상표를 출원했다”고 말했다.

또한, “딸기맥주 알딸딸™은 100% 밀양딸기만을 사용해 밀양시 딸기 재배 농가 소득 향상에 큰 도움이 될 수 있으므로 꼭 성공해야 한다”고 했다.

김진덕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