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타워는 국내 최초 연회 전문 비즈니스센터 카테고리 시장을 창조하였다.
소비자의 인식 속에 ‘엘타워=연회 전문’이라는 카테고리 대명사가 되었다.
2017년 동종 산업평균 매출 대비 4.3배의 매출 달성하고 있다.
국내 최고의 호텔형 연회전문센터, 대한민국 연회전문 대명사 브랜드 등 연회와 관련한 수많은 수식어와 고객의 찬사가 끊이지 않는 대한민국 대표 연회전문 브랜드 “엘타워(EL Tower)”!
2007년 엘비젼(구,삼정인터내셔날)은 연회전문화로 선도 브랜드 진출, 특색 있는 연회문화 선도, 신개념 연회문화 창조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하여 연회전문 브랜드, 상설뷔페 브랜드 및 중연회장(하우스웨딩홀)2홀 ,대연회장(예식홀)2홀, 중소연회장(세미나, 돌잔치, 회갑연 등 가족모임)5홀, 상설뷔페(중연회홀) 2홀로 구성된 총 11개의 연회홀에 대한 노멘클레처(Nomenclature)와 차별화된 BI 개발을 하게 되었다.
2007년 당시 대부분의 고급 연회와 컨벤션은 호텔에서 이루어지는 것이 일반상식처럼 되어 있었다. 때문에 프로젝트의 첫 번째 출발은 기존의 호텔연회와는 전혀 다른 연회전문이라는 새로운 사업에 대한 카테고리 포지셔닝을 정하는 것이었다.
그렇지 않으면 소비자의 인식 속에 있는 고급연회 및 컨벤션은 호텔이라는 생각과 차별화를 시킬 수 없어 호텔 브랜드와 직접 경쟁을 해야 하고, 이것은 새로운 브랜드가 경쟁력을 확보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따를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새로운 카테고리 포지셔닝을 위한 가장 중요한 것은 소비자 인식 속에 강력하게 자리잡고 있는 경쟁 서비스인 호텔과 어떻게 차별화 시키느냐 하는 것이었다. 다양한 전략적 검토 결과 차별화 전략으로 선택한 것은 가장 강력한 경쟁 서비스인 호텔 서비스 자체에서 찾는 것이었다. 호텔은 숙박이 핵심이고 연회와 컨벤션은 부가적인 것이므로, 엘비젼(구,삼정인터내셔날)의 새로운 브랜드 카테고리는 호텔의 부가적인 서비스를 역으로 핵심 서비스로 포지셔닝 한다면 호텔과는 확실하게 차별화 시킬 수 있기 때문이었다.
수립된 전략을 바탕으로 설정한 엘비젼(구,삼정인터내셔날)의 새로운 브랜드 카테고리 포지셔닝은 국내 유일의 다양한 연회가 열리는 연회전문센터와 새로운 연회문화를 창출하는 선도 브랜드라는 차별성과 전문성을 표현하면서, 카테고리 네임을 선점하여 업계의 대명사화 할 수 있는 “Total Banquet Hall”로 정하였다.
새로운 카테고리 포지셔닝은 대성공이었다.
2008년 엘타워 론칭 첫해 엘비젼의 매출은 2007년 엘타워 론칭 이전 매출보다 2배로 성장 하였다.
이후 매출은 지속적으로 성장 하였으며 2017년 매출은 업계 평균보다 4.7배 많은 매출을 달성하였다.
2008년 09월 22일 오픈한 “엘타워(EL Tower)”가 비록 10년의 역사에도 불구하고 대한민국 대표 연회전문 브랜드로 우뚝 설 수 있었던 것은 기존에 없었던 연회전문 브랜드라는 카테고리를 새롭게 만든 것과, 연회업계 최초로 “HACCP”인증을 받는 등 “엘타워(EL Tower)”만의 차별화된 브랜드 이미지를 구축하고자 끊임없이 노력한 브랜드 경영의 소중한 결과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