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생존전략..협업으로 성장을 도모하다
새로운 생존전략..협업으로 성장을 도모하다
  • 최강모 기자
  • 승인 2020.07.23 00: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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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와 미중무역분쟁, 한일 수출규제 등으로 국내기업들은 새로운 생존전략 필요

최근 몇년동안 미중무역갈등으로 부터 촉발된 수출전선에 먹구름이 드리운 이후, 한일간 수출규제 대결양상으로 소재, 부품, 장비 업체들에 대한 대대적 연구개발 지원과 대중소 상생구조 형상을 추진하며 새로운 교두보를 마련했었다.

하지만 오래지나지 않아 코로나19로 시장경제는 급격히 경직되어 현재 시점에서는 내수시장과 신속배송, 신선식품, 건강염려상품들이 수요를 창출하고 있는 실정이다.

하지만 기업들도 가만히 앉아 시장변화를 기다리던 수동적 자세는 이미 버린지 오래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소비 한파에 7~8월 비수기까지 겹쳐 돌파구를 찾지 못하고 있는 중소규모 패션 이커머스의 생존을 위한 인공지능(AI) 기술 도입에 적극 협력, 상생해 나가기 시작했다.

 

최근 코로나19로 비대면 소비가 대세로 떠오르면서 많은 패션 이커머스가 온라인을 강화하는 전략을 들고나왔지만, 비수기 시즌이 겹치면서 생존 돌파구를 찾지 못하는 상황이다.

 

이런 상황에서도  오드컨셉(대표 김정태)은 패션 이커머스의 생존 도구로 검증받은 소비자 개인 맞춤 상품 추천 서비스 픽셀(PXL)을 공급한다. 픽셀은 AI로 분석한 데이터를 통해 패션 이커머스 안팎에서 소비자가 원하는 개인 맞춤 유사 상품과 코디 상품을 추천하는 서비스다. 종합 몰, 브랜드몰 등 업계 선두 업체들을 통해 기술과 서비스 우수성, 경쟁력을 증명하면서 시장 검증을 마쳤다.

AI 바우처 추진체계

 

픽셀을 도입하면 AI 분석을 거친 소비자 개인별 맞춤 상품 제안으로 페이지 뷰, 체류 시간, 구매 전환율을 높이는 등 충성고객 확보에 유리하다. 또 AI가 상품 데이터 관리를 대신해 업무 효율을 개선하는 효과도 있다.

픽셀은 소비자가 원하는 상품을 맞춤 제안하는 AI 기술을 패션 이커머스 밖에서 광고 형태로 적용할 수 있어 기존 리타기팅이나 오디언스 타기팅 광고와 달리 신규 고객 유입을 끌어내는 효과가 뛰어나다. 여기에 코디 상품 제안까지 더해지면 매출 증대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이처럼 검증된 효과로 현재 국내외 200여 곳이 넘는 패션 이커머스가 픽셀을 이용하고 있다.

패션업계는 AI뿐만 아니라 이종 브랜드간 협업도 눈에 띄게 혁신적 도전을 하고 있는 편이다.

포엑스알과 곰표 브랜드를 연결하여 친근감 있는 이미지로 변환을 시도하여 신세대들에 잇템이 되는 예상하지 못한 제품콜라보로 가잼비를 톡톡히 선사했던 사례.

포엑스알과 공표 콜라보

이후 맛동산 브랜드와 무신사가 갬성자극과 옛정서를 연결한 독창적인 콜라보도 히트를 치면서 OB맥주 브랜드도 새로운 도전을 하고 있어 패션업계에서는 이종간에 협업을 통해 정체된 패션시장을 다시 부흥시키려는 노력을 하고 있는 중이다. 

무신사와 맛동산 콜라보
무신사와 맛동산 콜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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