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의 숨은 보석 54…’영월 신가’, 한식과 요리주점의 경계를 허물다
횡성의 숨은 보석 54…’영월 신가’, 한식과 요리주점의 경계를 허물다
  • 김효정 기자
  • 승인 2026.06.30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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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횡성한우 곱도리탕부터 들기름 골뱅이파스타까지…지역 식재료와 감각적인 메뉴의 만남

강원특별자치도 횡성군 횡성읍 삼일로에는 낮에는 편안한 식사 공간으로, 저녁에는 감성 가득한 한식 요리주점으로 사랑받는 숨은 맛집이 있다. 바로 영월신가다.

영월신가는 횡성의 대표 특산물인 횡성한우를 활용한 메뉴를 비롯해 전통 한식과 현대적인 조리법을 접목한 독창적인 요리로 지역 주민은 물론 젊은 세대와 여행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다. 깔끔한 플레이팅과 세련된 분위기까지 더해져 횡성의 새로운 미식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횡성의 숨은 맛집, 영월신가/사진=브랜드타임즈®
횡성의 숨은 맛집, 영월신가/사진=브랜드타임즈®

영월신가 대표 메뉴인 횡성한우 곱도리탕은 신선한 횡성한우 곱창과 닭고기를 얼큰한 국물에 푸짐하게 담아 깊은 감칠맛을 자랑한다. 술안주는 물론 든든한 식사 메뉴로도 손색이 없어 가장 많은 사랑을 받는 시그니처 메뉴다.

여름철 인기 메뉴인 냉제육은 차갑게 숙성한 제육에 아삭한 채소를 곁들여 깔끔하면서도 산뜻한 맛을 선사한다. 느끼함 없이 즐길 수 있어 계절과 관계없이 찾는 단골이 많다.

고소한 감태와 짭조름한 명란이 조화를 이루는 감태명란구이는 바다 향과 감칠맛이 어우러진 별미다. 여기에 들기름의 은은한 풍미를 더한 들기름 골뱅이파스타는 한식과 양식의 경계를 허문 창의적인 메뉴로, 영월신가만의 개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요리로 꼽힌다.

또 다른 인기 메뉴인 고추크림돈까스는 부드러운 크림소스에 청양고추의 알싸한 매콤함을 더해 느끼함을 잡은 색다른 메뉴다. 남녀노소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어 식사와 술자리를 모두 만족시키는 메뉴로 호평을 받고 있다.

영월신가는 맛뿐만 아니라 아늑한 인테리어와 감성적인 분위기로도 유명하다. 친구들과의 모임은 물론 연인들의 데이트, 가족 외식, 직장인 회식까지 다양한 목적의 방문객들이 찾으며 횡성의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지역 식재료에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더해 새로운 미식 문화를 만들어가는 영월신가. 횡성을 찾는다면 한 번쯤 들러 특별한 한식 요리와 감성적인 분위기를 함께 경험해 볼 만한 '횡성의 숨은 맛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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