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편화된 글로벌 유통망 통합 관리…해외 직접 판매로 국내 셀러 수익 구조 개선
- 주관적 등급 대신 정량적 검수 도입, 글로벌 직접 판매 구조 확립으로 유통 혁신 가속화
중고 스마트기기 리커머스 기업 21세기전파상®이 서비스명을 ‘리퍼센트(RE%)™’로 변경하고, 데이터 기반의 중고폰 거래 표준을 제시하는 브랜드로 새롭게 출범했다.
이번 브랜딩은 단순한 명칭 교체를 넘어 가격·품질·유통 구조가 비표준화돼 있던 중고폰 시장의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전략적 전환으로, 새 브랜드명 리퍼센트™에는 ‘다시(Re)’와 ‘비율·수치(Percent)’의 의미를 결합해 중고 기기에 새로운 가치를 부여하고 기기 상태와 가격을 데이터로 설명하겠다는 철학을 담았다.
리퍼센트™는 기존 중고폰 시장에서 관행적으로 사용되던 S/A/B급 등 주관적 등급 체계를 벗어나, 외관 상태·성능·사용 이력 등 주요 요소를 동일한 기준으로 분석한 정량적 정보를 제공하는 데이터 기반 검수 체계를 고도화했다. 이를 통해 품질과 가격 간의 정합성을 높이고, 거래 과정에서 발생해온 정보 비대칭 문제를 해소하겠다는 전략이다.
2019년 설립 이후 21세기전파상®은 전문 검수와 유통 구조를 기반으로 신뢰를 구축해왔으며, 데이터 중심의 검수 체계를 통해 기술력과 사업성을 국내외 투자사로부터 인정받아왔다. 리퍼센트™ 출범을 계기로 감각이나 주관이 아닌 누구나 납득할 수 있는 중고 스마트기기 거래 기준을 정립한다는 방침이다.
해외 시장 공략도 본격화한다. 리퍼센트™는 표준화된 데이터 검수와 재고 통합 구조를 통해 국가별·채널별 수요에 맞춘 직접 판매를 확대하고, 태블릿·웨어러블 등 스마트 디바이스 전반으로 취급 품목을 넓힐 계획이다. 동남아시아를 시작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한국 중고 스마트기기의 경쟁력을 직접 입증한다는 전략이다.
박영준 21세기전파상® 대표는 “중고폰 거래에서 필요한 것은 더 많은 설명이 아니라 누구나 이해할 수 있는 기준”이라며 “리퍼센트™를 통해 신뢰할 수 있는 거래 기준을 세우고, 국내를 넘어 글로벌 중고 스마트기기 유통 구조를 연결하는 플랫폼으로 성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