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면 접기 언어: 세로접기’로 시각디자인의 구조를 탐구하다
성균관대 시각디자인전공 제33회 졸업전시가 12월 9일부터 14일까지 성균관대학교 경영관 1F 성균갤러리에서 열린다.
졸업 전시주제는 ‘가로접기’와 ‘세로접기’라는 개념으로 확장하며, 그중 시각디자인전공 학부생들이 구축해 온 ‘세로접기’의 언어를 집중 조명한다.
성균관대학교 예술대학 디자인학과가 ‘써피스디자인’과 ‘시각디자인’ 두 전공이 공유하는 핵심 단위인 ‘면’에 대한 새로운 해석을 전시로 풀어낸다.
올해 졸업 전시는 각 전공의 구조적 탐색을 ‘가로접기’와 ‘세로접기’라는 개념으로 확장하며, 그중 시각디자인전공 학부생들이 구축해 온 ‘세로접기’의 언어를 집중 조명한다.
‘세로’는 시간이 켜켜이 쌓이는 방향이며, 시각디자인의 창작 과정 역시 생각과 경험을 포개어 나가는 작업이라는 점에서 이번 전시명 면 접기 “언어: 세로접기”가 탄생했다.
전시는 완성된 결과물보다 ‘면이 세로로 접히는 과정’에 초점을 맞추며, 관람객은 학생들이 디자인을 만들어가는 구조적 사고의 흐름을 따라가게 된다. 작업 하나하나에 쌓인 시간, 개념의 변화, 감각의 전환이 ‘세로접기’라는 은유 아래 하나의 구조로 드러나는 것이 특징이다.
성균관대 디자인학과는 이번 전시를 통해 학부생들이 자신만의 ‘면 접기 언어’를 구축하고, 이를 기반으로 졸업 이후 더 큰 세상과 창의적으로 소통하길 기대하고 있다.
관람 시간은 개회식을 하는 9일(화요일)은 저녁 6시부터, 평일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주말(토,일)은 오전 10시부터 저녁 6시까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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