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의 숨은 보석 6…’허대감네 막국수묵밥™’
횡성의 숨은 보석 6…’허대감네 막국수묵밥™’
  • 김효정 기자
  • 승인 2025.07.29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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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보다 맛있을 수는 없는 묵밥

소비자에게 가장 확실하게 기억되는 브랜드는 제품이나 서비스를 대표하는 브랜드다. 햄버거는 ‘맥도날드’, 커피는 ‘스타벅스’, 도넛은 ‘던킨’, 아이스크림은 ‘배스킨라빈스’처럼.

‘허대감네 막국수묵밥’은 묵밥으로 통하는 집이다. 물론 묵밥만 팔지는 않는다. 돈까스도 있고, 막국수도 있다. 하지만 소비자들은 ‘묵밥’하면 ‘허대감네 막국수묵밥’이다.

강원도 횡성군 공근면에 있는 맛집 ‘허대감네 막국수묵밥’/사진=브랜드타임즈®
강원도 횡성군 공근면에 있는 맛집 ‘허대감네 막국수묵밥’/사진=브랜드타임즈®

묵밥은 도토리묵이나 메밀묵을 밥과 함께 간장, 육수, 참기름 등으로 양념해 먹는 전통 음식이다. 경상도·충청도·강원도 산간 지역에서 즐겨 먹는다. 여름철에는 시원한 육수를 부어 먹는 묵밥이 인기 있으며, 시판 냉면 육수를 활용하면 간편하게 만들 수 있다.

‘허대감네 막국수묵밥’의 맛의 비결은 ‘부드럽고 순한 맛의 조화’와 ‘두드러지지 않으면서도 감칠맛 깊은 양념’이다. 무더운 여름 시원한 묵밥 한그릇으로 더위를 식히기에 그만이다.

강원도 횡성군 공근면에 있는 맛집 ‘허대감네 막국수묵밥’의 대표 음식 ‘묵밥/사진=브랜드타임즈®
강원도 횡성군 공근면에 있는 맛집 ‘허대감네 막국수묵밥’의 대표 음식 ‘묵밥/사진=브랜드타임즈®

한편, 묵밥은 영주시 순흥 지역에서 척박한 환경에서도 잘 자라는 메밀을 이용해 묵을 만들어 먹던 데서 비롯되었다는 설이 유력하다. 여름에는 시원하게, 겨울에는 따뜻하게 즐길 수 있는 별미다. 같은 묵밥이라도 지역에 따라 묵의 종류나 육수, 고명 등이 조금씩 다르게 사용되는데, 이것이 지역마다 다른 맛의 비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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