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대백과’는 “창의적인 생각의 폭이 넓어지고 깊어지게”한다. 또한, 1,600개가 넘는 최고의 로고를 전문적인 설명과 함께 체계적으로 분류해 로고 디자인의 핵심 요소와 표현 원리를 자연스럽게 익힐 수도 있는 책이다.
책에 수록된 모든 로고는 80개 이상의 형태 카테고리로 보기 좋게 분류되어 있으며, 색을 빼서 시각적 형태에 온전히 집중할 수 있게 했다.
책을 펼치는 순간 당신은 유의미한 디자인적 아이디어에 대한 풍부한 영감의 세계를 만날 수 있다.
브랜드 디자인 작업을 더욱 효율적으로 하길 원하는 디자이너나, 브랜드 담장자 오래오래 곁에 두고 보길 강력하게 추천한다.
디자이너라면 꼭 참고해야 할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로고 백과사전
과거와 현재는 물론 미래에도 브랜드 로고(마크)는 개인부터 국가까지 모든 업종에서 없어서는 안될 아이덴티티의 핵심 요소 중 하나로 존재할 것이다.
‘로고 대백과’는 독자들이 디자인 실무를 함에 있어 수준 높은 레퍼런스를 획득하고, 로고 디자인의 형태에 대해 고찰해보도록 했다. 그리고 로고가 가지는 의미, 로고 디자인의 역사와 발전 양상도 함께 제시하며, 그에 걸맞은 훌륭한 예시들을 통해 브랜드 아이덴티티 디자인의 주요한 구성 요소 및 표현기법을 자연스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로고별로 간단한 설명과 함께 로고를 만든 디자이너, 로고가 디자인된 시기 및 기업 카테고리가 표시되어 있어 업종별 로고를 제작해야 하는 사람들에게도 아주 유용하도록 했다.
책의 구성은 로고타이프와 문자’, ‘심벌’, ‘패밀리 및 시퀀스’ 등 총 3개의 파트로 되어있다. 21세기의 트렌디한 로고뿐 아니라 1세기 이상의 역사를 거슬러 오르는 로고가 포함되어 있다. 책을 보는 순간순간 다채로운 로고들의 시각적인 매력에 푹 빠지게 되는 것은 물론, 자연스럽게 브랜드 아이덴티티 디자인의 시각적 원리에 대해 이해할 수 있다.
브랜드 시각 아이덴티티(Visual Identity)의 핵심은 로고(마크)의 형태다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로고 고유의 형태적 특징에 집중할 수 있도록 로고의 색을 뺀 것이다. 그리고 주요한 시각적 특징과 특성에 따라 80개 이상의 형태 유형별로 로고를 분류하여 로고의 구성 요소와 패턴을 사전처럼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독자는 책을 보면서 로고를 보는 안목이 높아지는 것은 물론, 창의적인 영감이 머릿속을 가득 채우는 것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로고에 대한 깊은 통찰을 가능하게 하는 그야말로 모든 디자이너를 위한 완벽하고도 실용적인 로고 가이드라고 할 수 있다.
지은이 마이클 에바미(Michael Evamy)는 디자인 전문 작가이자 저널리스트, 카피라이터로 활약하고 있다. 세계적 디자이너들과 함께 BAFTA, RIBA, 버버리, 영국국립도서관, 영국문화원 등 다양한 클라이언트를 위한 브랜딩 및 아이덴티티 프로젝트를 진행해 왔다.
옮긴이 김영정은 서강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였으며, 수년간 로컬리제이션 회사에서 전문 번역을 하였다.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역서로는 『블랙 팬서 얼티밋 가이드』, 『게임 이론 경영 전략』, 『세계 기억력 챔피언의 초스피드 암기술』등이 있다.
정이정은 이화여자대학교 통번역대학원 한영 번역을 전공하였으며,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