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이 DDP(동대문 디자인 플라자)에 함께 선을 보이는 서울 뷰티패션 라운지 ‘B the B’가 9월 30일 개관과 함께 브랜드 런칭 행사를 진행한다.
‘B the B’는 DDP(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디자인장터 내에 뷰티패션 브랜드 제품 전시와 체험형 공간으로 약 370평 규모로 조성되었다.
개관을 기념해 ‘B the B’ 공식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팔로우, 친구추천 이벤트 등을 진행하여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더불어 9월 30일부터 10월 3일까지 개관 행사 기간 동안 서울 뷰티패션 라운지 ‘B the B’를 방문하는 1,500명에게 음료와 마카롱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
서울 뷰티패션 라운지 ‘B the B’가 바이오필리아 컨셉을 채용한 트랜디하고 놀라운 공간으로 9월 30일 개관을 한다.
생명과의 공존이라는 바이오필리아 컨셉을 채용한 인테리어 디자인을 중심으로 4개의 서로 다른 공간으로 조화롭게 구성하여 시민들에게 새로운 공공의 가치를 제공한다.
유망 중소기업 브랜드와 라이프스타일이 전시될 브랜드 라운지와 라이프스타일 라운지, 미래의 뷰티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뷰티 테크 라운지, 뷰티 관련 이벤트와 휴식을 체험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셔 라운지로 구성되었다.
전체 공간은 시민과 서울 뷰티 콘텐츠를 잇는 플랫폼의 역할을 하게 되며 자연과 친환경, 뷰티를 결합한 공간에서 시민들은 아름다움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서울 뷰티패션 라운지 브랜드 ‘B the B’는 Beyond the Beauty’, ‘Be the Beautiful’, ’Biophilia for Beauty’라는 3가지 이야기를 담고 있다.
공공 관점의 메시지 ’Beyond the Beauty’는 뷰티 산업뿐 만이 아닌 문화와 디자인, 라이프 스타일까지 서울의 다양한 가능성을 아름다움이라는 가치를 중심으로 육성하고자 하는 서울시 정책차원의 비전을 이야기하고 있다.
시민 관점의 메시지 ‘Be the Beautiful’은 시민들에게 아름다움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통해 스스로의 아름다움을 발견할 수 있는 영감을 주고자 하는 의미를 담았다.
공간 관점의 메시지 ’Biophilia for Beauty’는 삭막하고 건조한 도심 에서 잠시 동안 아름다움에 대한 깊은 사색과 휴식을 즐기는 오아시스와 같은 곳으로 조성되는 공간 디자인을 표현하고 있다.
브랜드 컨셉은 ‘Be The Beautiful’이다. 디자인은 e’, ‘Beautiful’, Beauty’ 등 공간의 여러 의미를 상징하는 ‘B’가 반복되는 시각적 특징을 강조하여 장소 특성을 개성 있게 표현했다. 또한 나만의 아름다움을 찾는 새로운 공간이라는 의미와 ‘B’를 열린 공간으로 표현하여 개방적이고 새로운 트렌드가 넘치는 느낌을 심플하고 세련되게 담아 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