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근마켓에 도전하는 안전한 비대면 중고거래 플랫폼 브랜드
파라바라®는 'O2O(Online to Offline) 기반 무인 거래 자판기를 이용한 중고거래 플랫폼 브랜드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불필요한 접촉을 피하고 싶은, 낯선 사람과 만남을 싫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탄생했다.
파라바라®는 코로나가 한창이던 2020년 등장한 스타트업이다.
전성기를 맞은 중고거래 시장에 “비대면 중고거래 서비스”라는 카테고리로 탄생했다. 그 동안 중고거래에서 불문율처럼 여겨졌던 판매자와 구매자가 직접 만나야 한다는 고정관념을 코로나19로 변화한 시대상에 맞게 깨버렸다. 특히, 불필요한 접촉을 피하고 싶거나, 낯선 사람과의 만남을 어려워하는 사람들과 '사회적 거리 두기'를 지키는 사람들의 마음에 착안했다
브랜드 정체성은 서비스를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속성을 강하게 드러내 커뮤니케이션에 비용의 효율성을 높이는 전략을 택했다.
브랜드 네임 파라바라®는 서비스의 핵심 기능인 ‘팔다’와 ‘바라다’를 합성하고 연음화 시킨 명령형 이름이다. 이름을 들으면 어떤 서비스인지 금방 알 수 있다.
브랜드 디자인 심볼마크는 중고 물건을 보관하는 박스 형태에 위치 또는 장소를 나타내는 아이콘으로 표현했다. 컬러는 녹색으로 신뢰성을 높이면서 주황색과 확실하게 차별화 시켰다. 로고타입은 곡선이 있는 돋움(고딕) 형태로 깔끔하고 젊은 이미지로 디자인 했다.
파라바라® 관계자는 “누구나 쉽고 안전하게 중고거래를 할 수 있는 세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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