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주산업은 세계 최초 한 손으로 눌러 빼는 클릭탭 브랜드 ‘부엉이™’를 개발했다. 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최초 크라우드 펀딩 1호기업으로 2016년 1월부터 한 달간 실시한 펀딩에서 목표금액 2억원 조달에 성공했다.
대한민국 최초 크라우드 펀딩 2억 조달에 성공하다
크라우드 펀딩은 2016년 1월 25일부터 2월 24일까지 한 달간 오픈트레이드를 통해 진행 됐다. 세계 최초라는 혁신성과 5개국가에서 특허를 받은 기술로 만든 제품을 인정받아 펀딩 금액 2억원을 조기 달성했다.
제품 특징의 첫 번째는 편의성이다. 세계 최초 원터치로 플러그 탈·부착이 가능해 노약자와 장애인도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두 번째는 안전성이다. 이물질 삽입을 방지하는 기능이 있어 유아들이 이물질을 삽일 할 수 없게 했다. 세 번째는 화재 예방이다. 오랜 시간 미세먼지가 누적되어 화재유발이 되는 것을 승강판 상승으로 집진 방지를 했으며, 난연·내열성재질로 만들었다. 네 번째는 경제성이다. 대기전력을 완전 차단해 대기전력 소모를 원천적으로 차단했다.
국내 콘센트 시장을 재편하라
전세계 콘센트(매입형+얼티탭) 시장 규모는 연 42조3천억원 정도다. 세계 인구의 지속적인 증가와 다양한 전자제품의 출시로 인해 시장은 계속 증가하고 있다.
국내 시장은 약 3천억원에서 4천억원이다. 이 중 멀티탭은 1천600억 정도로 추정 된다. 1인가구 증가와 IT기기 사용 증가로 시장은 증가하고 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우리나라에서 콘센트 1위 기업은 일본의 파나소니으로 800억원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 2위는 프랑그 르그랑이다.
태주산업은 이러한 국내시장에서 외국 기업을 밀어내고 1위 기업으로 성장해 시장을 재편하는 것이 목표다.
㈜태주산업은 요즘 신제품 출시로 눈코 뜰새 없이 바쁘다. 신제품 멀티탭 정리함 "어썸"을 개발해 한창 홍보 중이다. 단순한 정리 기능을 넘어 책상 활용공간을 넓히고, 다양한 용도로 쓸 수 있도록 여러 가지 기능을 추가 했다.
본격적인 마케팅을 하기도 전인데 벌써부터 여기저기서 주문이 들어와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태주산업은 2010년 1월 “사람을 위한 바른 기술을 바탕으로 누구도 시도하지 않는 도전 정신과 누구도 생각하지 못한 창조적인 정신으로 바른 사회의 일익을 도모하자”는 비전을 가지고 설립 되었다. 핵심 가치는 “사람”이다. 사랑하고 아끼는 이를 위해 먼저 고민하고, 누구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개발하며, 약한 이를 위해 모든 것을 바치는 것이다.
설립 후 1년 만인 2011년 서울지식재산센터 ‘예비스타기업’ 선정과 벤처기업 인증을 받았다. 2013년 굿디자인, 2014년 독일 IF 스페셜 디자인상 수상, 20105년 독일 국제 아이디어 발명 신제품 전시회 금상수상 (1등), 2016년 국내 최초 독일 수출 (QVC 방송), 2020년 부엉이클릭탭 고속충전 신제품을 개발, 2021년 멀티탭 정리함 ‘어썸’을 개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