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필독서…최배근 교수의 ‘대한민국 대전환, 100년의 조건’
국민 필독서…최배근 교수의 ‘대한민국 대전환, 100년의 조건’
  • 신동호 기자
  • 승인 2021.03.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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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세기 문명의 대전환 앞에서 대한민국이 가야 할 길을 말하다

대한민국 국민 경제 과외 선생 최배근 교수의 ‘대한민국 대전환, 100년의 조건’이 화제다. 디지털 생태계와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위해 우리는 무엇을 준비하고 어떤 선택을 해야 하는가에 대해 묻고 있다.

저자가 이야기 하고 있는 대한민국의 미래는 찰스다윈의 진화론과도 일맥 상통한다. 진화론에서 는 ‘세상에서 가장 오래 살아남은 종은 가장 강한(힘이 센) 종이 아니고, 변화하는 환경에 가장 잘 적응한 종’이 생존한다고 하고 있다.

21세기 국가 존망이 걸리 거대한 분기점 앞에서 대한민국의 미래는 ‘디지털 생태계’를 이끌어 갈수 있는 ‘아이들 교육’, ‘고부가가치의 서비스 산업 전환’, 세계를 이끌어갈 ‘K경제의 가능성’과 ‘K평화’가 중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특히 국가라는 시스템이 그 동안 얼마나 소수의 정부기관으로 권력이 집중화 되었으며, 이들로 인해 정책이 좌지우지 되면서 폐해를 가져왔는지 지적하고 있다. 이로 인해 그 혜택은 소수가 독차지 하고, 그 피해는 대다수 국민에게 돌아가는 불공정한 시스템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의 100년을 위해서는 이러한 불균형적 국가 시스템을 국민이 주인인 형태로 분화와 재편이 되어야 한다 강조하고 있다.

최배근, 대한민국 대전환 100년의 조건/사진=브랜드타임즈®

이 책은 21세기 문명의 대전환 앞에서 경제학적 엄밀함과 인문학적 통찰로 풀어낸 이야기는 5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1장 ‘21세기와 20세기 패러다임의 대충돌’에서는 사람과 로봇(AI)의 공존, 기후변화 문제, 21세기 교육체계에 대해 이야기 하고 있다.

2장 ‘거대한 분기점’에서는 플랫폼 사업의 승자독식 시장구조에 따른 일자리 위기와 고용 불안전성, 불평등 심화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경제 생태계를 만들고 환경을 구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3장 ‘대한민국, 익숙한 것들과 결별해야 할 시간’에서는 제조업 중심의 한국식 산업화 모델과의 결별을 하고 고부가치 사업 서비스부문으로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했다.

4장 ‘대한민국 대전환 그 100년의 조건들’에서는 디지털 생태계와 새로운 인간형과 교육혁명, K방역을 통해 본 K문화와 k경제의 가능성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5장 ‘K평화, 대한민국 대전환의 마지막 조건’에서는 K방역과 초연결 세계인 디지털 생태계는 ‘개방성과 연결성-투병성과 신뢰와 연대감-자율성과 협력’이라는 특성을 공유한다. 그리고 대한민국 자본과 기술, 북한의 자원을 통한 북한 개발이라는 평화경제는 청년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완성하는 ‘대한민국 대전환’의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최배근 교수의 저서 ‘대한민국 대전환 100년의 조건’, ‘호모엠파티쿠스가 온다’, ‘이게 경제다’와 공동저서 ‘거대한 분기점’/사진=브랜드타임즈®
최배근 교수의 저서 ‘대한민국 대전환 100년의 조건’, ‘호모엠파티쿠스가 온다’, ‘이게 경제다’와 공동저서 ‘거대한 분기점’/사진=브랜드타임즈®

최배근 건국대학교 경제학과 교수는 2010년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의 ‘세계 100대 교수’, ‘세계 100대 교육자’, ‘21새가 세계의 탁월한 지식인 2000명”에 선정 되었다. YTN ‘변상욱의 뉴스가 있는 저녁’, TBS ‘김어준의 뉴스공장’, ‘김어준의 다스뵈이다’, KBS ‘최경영의 경제쇼’, MBC(안동) ‘허환구의 라디오 오늘’에 고정 출연 중이며, 유튜브 ‘최배근TV 그러니까 경제’, 카카오채널에서 ‘최배근경제연구소’를 운영하고 있다. 저서로는 ‘대한민국 대전환 100년의 조건’, ‘호모엠파티구스가 온다’, ‘이게 경제다’, ‘위기의 경제학? 공동체 경제학’, ‘세계화 무엇일 달라질까?’ 등이 있으며, 공저로는 ‘거대한 분기점’, ‘한국사회 대논쟁’, ‘20187 미래 전문가가 말하는 서울의 미래’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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