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타타®(Cantata®)는 프리미엄 RTD(Ready To Drink) 원두커피 1등 브랜드다. 2019년 기준 누적매출은 약 1조5000억 원이다.
 
제2 도약을 위해 브랜드 정체성을 강화하는 “간결함과 세련미” 콘셉트를 반영해 대대적으로 패키지 디자인을 바꿨다.

칸타타®는 2007년 04월 최초 출시 되었다. 이후 대한민국 캔커피 역사를 새롭게 쓰고 있다. 출시 5개월 만에 매출 100억원 달성, 2019년에는 약 2천200억 원 매출을 기록했다. 프리미엄급 원두캔커피(RTD)시장에서 약 50%를 점유하고, 부동의 1위 자리를 굳건히 지키며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롯데칠성음료의 프리미엄 RTD(Ready To Drink) 원두커피 ‘칸타타®(Cantata®)’가 패키지 디자인을 새롭게 선보였다.

2013년과 2014년 두 차례 리뉴얼에서는 세부적인 디자인 요소에만 변화를 줬다. 칸타타® 브랜드 정체성은 그대로 유지하면서도 ‘간결함 그리고 세련미’라는 콘셉트로 대대적으로 리뉴얼을 진행했다.

리뉴얼 패키지는 음률을 상징화한 칸타타® 고유의 물결무늬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표현하고 각 제품의 맛과 어울리는 테마색을 적용했다. 그리고 칸타타® 로고를 심플하게 변경하고 제품 하단부에 있던 더블 드립 커피에 대한 설명 부분을 직관적인 엠블럼(Emblem) 형태로 표현해 세련미를 강조했다.

칸타타®는 2006년 하반기에 탄생되었다. 브랜드 네임은 커피와 관련 있는(Relevance) 18세기 바흐가 커피광인 딸을 위해 작곡한 '커피 칸타타'에서 가져 왔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칸타타®가 간결함과 세련미를 더한 새로운 디자인으로 소비자들에게 많은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되고.”, “이번 리뉴얼이 국내 프리미엄 RTD 원두커피 시장 내 입지를 더욱 공고하고 제2의 도약을 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신동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