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QS(Quacquarelli Symonds) 세계대학평가,,,호텔관광 세계 35위•국내 1위, 국제개발 세계 41위•국내 1위
경희대 QS(Quacquarelli Symonds) 세계대학평가,,,호텔관광 세계 35위•국내 1위, 국제개발 세계 41위•국내 1위
  • 원혜정 기자
  • 승인 2020.03.17 0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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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희대학교가 ‘2020 QS 세계대학 학문분야 평가’에서 호텔관광 세계 35위(국내 1위), 국제개발 41위(국내 1위)에 올랐다

경희대학교가 2020 QS 세계대학 학문분야 평가에서  호텔관광 세계 35위(국내 1위), 국제개발 41위(국내 1위)에 올랐다. 간호학, 농•임학, 약학 분야는 세계 100위권에 자리매김했다.

경희대학교 UI(University Identity)/자료=경희대학교 홈페이지 갈무리
경희대학교 UI(University Identity)/자료=경희대학교 홈페이지 갈무리
경희대학교 호텔관광 QS세계랭킹 평가/사진=경희대학교 커뮤니케이션 센터
경희대학교 호텔관광 QS 세계대학 학문분야 평가/사진=경희대학교 커뮤니케이션 센터

경희대학교 2020 QS 세계대학 학문분야 평가 결과 발표, 28개 분야 순위권 진입,
호텔관광, 국제개발, 간호학, 농•임학, 약학 세계 100위권 올라

경희대학교가 ‘2020 QS 세계대학 학문분야 평가’에서 호텔관광 세계 35위(국내 1위), 국제개발 41위(국내 1위)에 올랐다. 이와 함께 간호학, 농•임학, 약학 분야는 세계 100위권에 자리매김하며 세계 수준의 학문분야로 평가 받았다.

QS는 전 세계 158개국 1,369개 대학을 대상으로 평가를 실시해 48개 학문분야 순위를 발표했다. 순위는 학문분야별로 50~600위까지 공개된다. 경희대는 전년 대비 4개 많은 28개 학문분야에서 순위권에 진입했다. QS 세계대학 학문분야 평가에서 순위권에 오른 경희의 학문분야는 2018년 23개, 2019년 24개, 2020년 28개로 점차 늘었다.

호텔관광•국제개발 분야, 연구 질적 성장 두드러져

경희대는 이미 각종 대학평가에서 호텔관광 분야의 세계적 위상을 입증한 바 있다. QS 학문분야 평가에 2017년 호텔관광 분야가 포함됐고, 그 해 세계 31위에 오른 후 현재까지 그 순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연구의 질적 성장과 그에 따른 학계 평판도가 높아진 결과로 분석된다. 국제개발 분야도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QS는 세계 최대 논문 인용 데이터베이스인 스코퍼스(SCOPUS)에 등재된 최근 5년간(2014~2018년) 논문을 기준으로 연구 부문을 평가했는데, 분석 결과 ‘연구 경희’의 질적 성장이 두드러졌다. 호텔관광 분야는 연구의 질적 수준을 나타내는 FWCI(Field Weighted Citation Impact) 지수가 2014년 1.01, 2015년 1.44, 2016년 1.55, 2017년 1.84, 2018년 2.06이었다.

FWCI 1.55는 전 세계 평균 대비 논문이 55% 더 인용됐다는 의미다. 경희는 호텔관광 분야에서 세계 평균 대비 피인용 비율이 2014년 1%에서 2018년 106%로 크게 늘었다. 국제개발 분야의 최근 5년간 FWCI는 1.77이었고, 국제 공동연구 비율은 56.4%, 상위 10% 저널 게재 비율은 50%에 달했다.

경희대학교 2020 QS 세계대학 학문 평가 순위/사진= 경희대학교 커뮤니케이션 센터
경희대학교 2020 QS 세계대학 학문분야 평가 순위/사진= 경희대학교 커뮤니케이션 센터

경희대는 대학의 근본 가치인 ‘학문적 탁월성’을 실현하기 위해 다양성과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학술 문화를 조성해왔다. 그 결과 인문, 사회, 자연, 공학, 예체능, 의학 등 전 학문계열이 고루 발전하고,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학문분야가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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