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 중개 플랫폼 업체 '집닥' 2019년 상반기 건축 고객 트랜드 공개!

2019-09-18     현성필 기자
2019년

인테리어 중개 플랫폼 전문기업 집닥(대표이사 박성민)이 2019년 상반기(2019년 1월부터 6월까지) 견적문의 데이터 중 1천여 건을 자체 분석한 상반기 집닥건축 고객 데이터 분석 기반 건축 트렌드를 공개했다.

계약방식 유형별로는 설계와 시공을 일괄 수주해 진행하는 턴키(Turn key)가 약 45%로 가장 많았다.

지역별 건축의뢰는 서울이 33%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으며, 강남>마포>송파>종로>용산 순으로 나타났다.

건축용도별로는 서울과 경기 지역 간 다른 양상을 보였다.

건축유형별로는 신축이 전체의 80%를 차지했으며, 리모델링은 9%, 증축 8%, 용도변경 3% 순으로 나타났다.

집닥은 지난 4년간 축적된 고객 데이터를 바탕으로 국내 건축 및 인테리어 수요 조사와 더불어 인테리어 트렌드 등 다양한 주제의 리포트를 정기적으로 공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