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59년만에 아시안컵 우승 가능할까?

역대 우승 일본이 25%로 절대 우위 역대 우승국 유니폼 브랜드 나이키 우세

2019-01-09     신동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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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7회 AFC 아시안컵이 24국가가 참가한 가운데 1월 6일 개막했다. 초반부터 예상을 뒤엎는 이변이 속출하며 재미를 더하고 있다.

16회까지 우승 국가는 총 8개 국가다. 일본이 4회로 가장 많으며 이란과 사우디아라비아가 3회, 대한민국이 2회 그리고 호주, 이라크, 쿠웨이트, 이스라엘이 각 1회씩 우승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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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개국가를 후원하고 있는 유니품 브랜드 중 파악이 가능한 브랜드는 총 4개 13국가이며, 바레인을 포함한 나머지 11개 국가는 파악하지 못했다.

그 중 나이키가 후원하고 있는 국가는 6개(대한민국, 호주, 사우디아라비아, 중국, 카타르, 인도), 아디다스는 5개 국가(일본, 우즈베키스탄, 이란, 팔레스타인, 아랍에미레이트)이며, 레바논의 카펠리와 이라크의 자코가 각각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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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회까지의 역대 아시안컵 우승국가와 유니폼 브랜드에 대한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조 별 FIFA랭킹 1위 팀의 우승 횟수와 유니폼은 나이키와 아디다스가 각 3회씩 똑같이 차지 했다.

우승 국가로 예상되는 조별 1위 팀의 평균 FIFA랭킹은 아디다스 유니폼이 53위로 나이키의 54위를 간발의 차로 앞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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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분석 결과를 근거해 조심스럽게 2019년 17회 아시안컵 우승을 예측해 본다면, 우승은 이란이 가장 강력 하며, 유니폼은 아디다스가 우승할 가능성이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