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 없는 고사리 밭, 성읍 제주

양치식물 고사리목 면마과의 여러해살이풀이다.

2019-05-04     브랜드타임즈
사진제공

한라산 중산간 지대에 위치해 있는 제주 성읍마을은 제주가 3개의 행정구역으로 나뉘어 있을 때 정의현이라 불렸던 곳의 도읍지로 1400년대부터 구한말까지 약 500여 년의 세월 동안 묵혀진 제주의 모습을 고스란히 담고 있으며 제주를 대표할 만한 민속 유물과 유적들이 모여 있는 곳이다. 순천의 낙안민속마을과 같이 실제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어 생동감을 더한다.

양치식물 고사리는 높이는 60cm 정도이고 잎은 모여나고 깃털 모양 겹잎이다. 잎 아랫부분에 가시 같은 돌기가 있다. 잎자루는 갈색 또는 붉은 갈색이다. 홀씨주머니는 가장자리에 가깝게 달리지만 가운데에 달리기도 한다. 산과 들의 양지에서 자란다. 한국의 제주도와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제주 성읍마을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국내 여행 1001), 제주지네고사리 (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