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자성어 활용 브랜드 313…’백화요란®골동반’, 한 그릇에 피어난 궁중 음식의 아름다움
- 고추장 대신 간장으로 재료 본연의 맛 살린 궁중식 골동반과 골동면…다채로운 고명과 전통 오방색으로 완성한 한식 브랜드
백화요란® 골동반은 서울 서초역 인근에서 궁중식 비빔밥과 비빔국수를 선보이는 한식 브랜드다. 조선시대 궁중 음식에서 유래한 골동반과 골동면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전통의 맛과 아름다움을 한 그릇에 담아낸다.
백화요란(百花燎亂)®은 온갖 꽃이 찬란하게 피어나듯 아름다운 모습을 뜻하는 사자성어다. 밥과 국수 위에 정성스럽게 올린 다채로운 고명의 색과 조화를 브랜드 이름에 담았다. 특히 고추장 대신 간장을 사용해 재료 본연의 담백한 맛을 살리고, 전통과 현대를 결합한 브랜드 디자인으로 궁중 한식의 품격을 표현한다.
백화요란® 골동반은 조선시대 왕들이 즐겨 먹었던 궁중 음식에서 영감을 얻어 골동반과 골동면을 선보이는 한식 브랜드다. 서울 서초역 인근에 자리 잡고 궁중식 비빔밥과 비빔국수를 현대인의 입맛에 맞게 재해석하고 있다. 대표 메뉴는 골동반·골동면·고기반이다.
골동(骨董)은 여러 가지 재료를 섞어 만든 음식을 뜻한다. 밥에 다양한 재료를 넣어 비비면 골동반, 국수에 재료를 더해 비비면 골동면이 된다. 익숙한 비빔밥과 비빔국수지만 궁중 음식의 역사와 조리 방식에서 출발했다는 점에서 차별화된다.
음식의 가장 큰 특징은 고추장 대신 간장을 사용한다는 것이다. 강한 양념으로 맛을 덮기보다 나물과 고기 등 각각의 재료가 지닌 본연의 맛을 살리는 데 집중한다. 다양한 재료가 한데 어우러지면서도 개별 재료의 풍미를 느낄 수 있어 담백하고 정갈한 한식의 매력을 전한다.
브랜드 이름 백화요란(百花燎亂)®은 온갖 꽃이 불타오르듯 찬란하게 피어나 어지러울 정도로 아름다운 모습을 의미한다. 밥과 국수 위에 계란지단, 메밀싹, 버섯, 채소 등 다양한 고명이 어우러져 만들어 내는 화려한 색의 향연을 상징한다. 한 그릇의 음식이 마치 꽃밭처럼 펼쳐지는 시각적 아름다움을 브랜드 언어로 표현한 것이다.
브랜드 디자인 역시 이름에 담긴 의미와 음식의 정체성을 충실하게 반영했다. 심볼마크는 음식을 담는 놋그릇 또는 대접을 모티브로 골동반을 미니멀한 선으로 형상화했다. 다채로운 고명과 꽃의 이미지를 결합해 백화요란의 의미를 직관적으로 전달한다. 한국 전통 오방색과 자연의 색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컬러는 음식의 풍성함과 전통의 품격을 더한다. 로고타입은 한글 손글씨의 캘리그라피를 활용해 전통 한식당 특유의 따뜻한 손맛과 정겨움을 표현했다.
백화요란®은 음식의 맛과 색, 이름과 디자인이 하나의 정체성으로 연결된 브랜드다. 전통 궁중 음식의 가치를 현대적으로 계승하면서 한 그릇의 음식에도 역사와 문화, 아름다운 이야기가 담길 수 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이름처럼 다채로운 꽃이 피어나듯, 우리 음식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전하는 한식 브랜드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
한편 사자성어 백화요란(百: 일백 백, 花: 꽃 화, 燎: 횃불 요(료), 亂: 어지러울 란(난))은 “온갖 꽃이 화려하게 피어 있는 모습이나, 뛰어난 인물·작품·재능이 한 시기에 많이 나타나는 상황을 뜻한다.” 유의어로 백화난만(百花爛漫)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