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진흥원, '선전 국제 AI+AR 스마트글래스 산업 전시회' 서울공동관 참가기업 모집
- 글로벌 XR 시장 진출 교두보 마련…서울 소재 유망 XR 기업 4개사 선발
서울경제진흥원(SBA)이 국내 XR(확장현실)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중국 선전에서 열리는 '2026 선전 국제 AI+AR 스마트글래스 산업 전시회' 서울공동관에 참가할 서울 소재 XR 유망 중소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세계 최대 전자·디지털 산업 클러스터인 중국 선전에서 서울 XR 기업들의 기술력과 콘텐츠를 해외 시장에 선보이고,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크 구축과 수출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XR 콘텐츠, 하드웨어, 스마트글래스, 핵심 부품 분야의 서울 소재 중소기업이며, 모집 기간은 6월 22일부터 7월 9일까지이다.
전시회는 오는 10월 27일부터 29일까지 중국 "선전 월드 전시컨벤션센터(World Exhibition & Convention Center)"에서 개최된다. AI와 AR 기반 스마트글래스 산업을 중심으로 실제 상용화와 산업 적용 사례를 집중적으로 다루는 전문 전시회로, 동시 개최되는 C-Touch & Display 전시회를 포함해 총 18만㎡ 규모로 운영될 예정이다.
서울경제진흥원은 이번 행사에 서울공동관을 구성해 약 54㎡(16평) 규모의 전시공간을 운영하며, 최종 선정된 4개 내외의 서울 XR 기업이 공동으로 참가하게 된다. 서울공동관은 16번 홀 B128에 마련돼 해외 바이어와 투자자들에게 서울 XR 기업들의 혁신 기술과 제품을 소개하는 플랫폼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최근 AI 기술과 스마트글래스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면서 XR 산업 역시 차세대 디지털 산업의 핵심 분야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산업현장, 교육, 의료, 국방,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XR 기술의 활용이 확대되면서 글로벌 시장 진출의 중요성도 더욱 커지고 있다.
서울경제진흥원 관계자는 "이번 선전 국제 AI+AR 스마트글래스 산업 전시회는 서울 XR 기업들이 세계 시장에서 기술력을 검증받고 해외 판로를 확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혁신적인 기술과 콘텐츠를 보유한 서울 소재 XR 기업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