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농산물 공동브랜드,,,강력한 브랜드를 육성하라

- 한국의 ‘제스프리, 썬키스트’를 육성하라

2019-04-14     신동호 기자
농림축산식품부

광역시 중 농산물 공동브랜드가 가장 많은 곳은 인천시로 20개를 보유하고 있다. 그 중 강화순무로 유명한 강화군이 18개를 가지고 있다.

전국

경기도내 자치단체 1위는 김포시로 24개의 브랜드를, 가평을 포함한 14개의 시∙군은 1개의 브랜드를 가지고 있다.

경기도

강원도내 자치단체 중 가장 많은 농산물 공동브랜드를 보유한 곳은 원주시로 26건을 보유하고 있다. 원주시는 강원도는 물론 전국 광역시도와 기초자치단체를 포함하여 전국 1위에 등극 하였다.

강원도

충청북도 내 1위는 ‘생거진천’으로 잘 알려진 진천군이 10개의 공동브랜드를 보유해 1위를 차지했다.

충청북도

충청남도는 사과로 유명한 예산군이 12개로 1위를 차지했다. 명실상부 전국 1위 농산물 공동브랜드 1위 굿뜨래를 가지고 있는 부여군은 1개의 브랜드만을 가지고 있다.

충청남도

전라북도 15개의 시군 중 1위는 장수군으로 17개의 브랜드를 가지고 있으며, 대한민국 치즈를 처음 만든 임실군은 7개의 브랜드로 3위를, 비빔밥으로 유명한 전주시는 1개의 공동브랜드를 보유하고 있다.

전라북도

전라남도 공동브랜드 1위는 18개를 보유한 무안군이며, 전복으로 완도군은 7개로 신안군과 7위를 차지했다.

전라남도

경상북도에서는 간고등어로 유명한 안동시가 19개로 절대적 1위를 차지했고, 영일만친구로 유명한 포항시는 1개의 공동브랜드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경상북도

경상남도는 밀양아리랑으로 유명한 밀양시가 17개, 녹차로 유명한 하동군은 10개로 3위를, 해인사와 ‘해와인’ 양파라면으로 유명한 합천군은 6개로 사천시와 공동 5위를 차지했다.

경상남도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제주도는 총 8개의 공동브랜드가 있으며, 서귀포시와 제주시가 사이좋게 3개씩을 보유하고 있다.

제주도

참고로, 자료의 출처는 2019.01.02 농림축산식품부 유통정책과 정책자료로 지자체를 통해 브랜드 현황을 취합한 자료이며, 상표 등록여부 및 등록번호 등 자세한 사항은 특허청 "상표등록 검색"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