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현식 박사, 원주시장 출마 공식화…“AI 생활정치로 도시 대도약”
- 교육·경제 구조개혁과 양질의 일자리 창출…구도심 관광벨트·기업환경 혁신 등 9대 과제 제시
소설가이자 산업공학박사인 박현식 박사가 오는 6월 3일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원주시장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박 박사는 “인구 50만 도시를 준비하는 원주의 미래를 시민과 함께 설계하겠다”며 경제와 교육 중심의 도시 혁신을 강조했다.
그는 원주가 치악산과 맑은 공기, 충효의 전통을 지닌 도농복합도시로 삶의 만족도가 높은 도시이지만, 인구 증가에 비해 양질의 일자리가 부족하고 구도심 상권 침체와 지역경제 위축이 심화되고 있다고 진단했다. 또한 높은 자영업 비중과 지역 간 인프라 격차, 생활환경·교육·교통 문제, 저출산·고령화 등 구조적 과제가 누적돼 있다고 밝혔다.
박 박사는 “전시행정이 아닌 실질 행정으로 원주의 근본 문제에 답하겠다”며 핵심 과제로 교육과 경제를 제시했다. 문화·관광 인프라 부족, 생활환경 문제, 통학과 교육 여건, 교통체계, 인구구조 변화, 지역 갈등 등 도시 전반의 문제 해결 의지를 밝혔다.
그는 원주 토박이이자 행정·복지 컨설팅 전문가로서 “정치가 생활이 되는 AI 생활정치를 실현하겠다”고 강조했다. 주요 공약으로는 ▲구도심 체류형 관광벨트 조성 ▲보행 중심 문화예술관광축 구축 ▲AI 기반 기업환경 조성 및 중소벤처 육성 ▲문화예술·콘텐츠 벤처클러스터 조성 ▲농업 6차 산업화와 사회적경제 활성화 ▲지역 격차와 통학교통 개선 ▲의료복지 및 교육 지원 강화 ▲행정 효율화와 세금의 전략적 활용 등을 제시했다.
박 박사는 “어려운 시기일수록 시민의 지혜와 참여가 필요하다”며 “원주의 가치를 되살리고 시민과 함께 미래를 만드는 시장이 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