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의 숨은 보석 29…'수지막국수', 현지인 추천 찐 맛집
- 정직한 재료와 손맛으로 완성한 로컬 미식 명소
2026-01-06 김효정 기자
횡성 여행 시 많은 사람이 한우를 먼저 떠올리지만, 횡성 현지인들이 강력 추천하는 막국수 맛집이 바로 ‘수지막국수’다. 횡성종합운동장 인근에 자리한 이 식당은 화려하진 않아도 깊은 맛으로 여행객은 물론 지역 주민들의 입맛까지 사로잡고 있다.
‘수지막국수’는 음식을 먹고 나면 ‘수지 맞은’ 기분이 들 정도로 맛있다는 것이 주민들의 공통된 평이다.
‘수지막국수’는 수많은 블로그 후기와 방문자 명부를 통해 알 수 있듯, 이미 아는 사람들은 다 아는 '현지인 맛집'으로 통한다. 슴슴한 막국수보다는 입에 착 감기는 감칠맛 나는 육수를 선호하는 이들에게 제격이며, 면발은 적당한 메밀 맛과 찰기를 자랑한다.
이곳의 매력은 막국수 외에도 다양하게 준비된 메뉴에 있다. 겨울철 별미로 손님들이 많이 찾는 들깨옹심이메밀칼국수와 야들야들한 수육 등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으며, 대체로 다른 유명 막국수 집보다 가격이 착하고 양도 푸짐한 편이라 만족스러운 식사가 가능하다.
오픈형 주방으로 위생에 대한 신뢰를 더하고, 셀프바에서 정갈한 밑반찬을 직접 가져다 먹을 수 있는 점도 장점이다.
횡성에서 숨겨진 진짜 맛을 경험하고 싶다면, 현지인들의 사랑방 같은 ‘수지막국수’ 방문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