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딩 필독서 111…”넥스트 한류”
- “한류의 미래 예측과 문화강국 비전 엔터테크 제시”
“인공지능(AI) 시대, 한류의 미래를 가장 정확하게 예측한 책”이며, “‘글로벌 콘텐츠 및 IT 트렌드를 일목요연하게 정리한 브랜딩 필독서”’다.
“넥스트 한류”는 저자가 연구실에서만 쓴 책이 아니다. 탁상공론이 아니다. 저자가 한류의 중심지인 태국, 베트남, 싱가포르 등 동남아시아 각국과 미국, 중국, 대만 등을 여러 차례 직접 방문하여 확인하고, 현지 전문가들과 한류 이용자들을 만나서 인터뷰한 내용들로 구성하였다.
독자들이 K-콘텐츠 및 한류를 이용하는 현지인들의 생각이나 현지 문화를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배경이기도 하다. 무엇보다 최신 콘텐츠와 각국 문화 그리고 IT 트렌드에 관한 정보가 풍부하다. 자칫 딱딱할 수 있는 소재지만, 그럼에도 쉽게 읽히고, 그래서 읽는 재미가 많은 책이다.
이 책은 크게 2장 18가지 주제로 구성되어 있다.
제1장은 ‘한류의 과거와 현재’를 정리하였다. 지난 30년 동안 한류가 걸어온 길을 살펴보면서 성과를 요약하고, 정부의 정책이나 콘텐츠 기업들의 전략 중 개선해야 할 점들을 찾아보는 등 ‘성찰’하는 내용의 글로 채웠다. 이를 바탕으로 한류 관련 정책 및 전략의 개선 방안을 제안하였다.
제2장은 ‘한류의 미래’를 고민하는 내용의 글로 구성하였다. 콘텐츠를 포함한 엔터테인먼트와 테크놀로지의 결합(엔터테크)을 중심으로 한류의 미래를 고민하고, ‘지속가능한 한류’를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구체적인 방안을 제시하였다. 세계 최대 규모 IT전시회인 CES, 콘텐츠 축제인 SXSW를 저자가 직접 참관하여 살펴본 ‘글로벌 콘텐츠 및 IT 트렌드’를 상세히 소개함으로써 국내 콘텐츠 산업, 그리고 한류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였다. 특히 이 책에 정리된 내용은 ‘세계 5대 문화강국 실현’을 대선 1호 공약으로 제시한 이재명 정부가 콘텐츠 및 한류 정책의 ‘설계도’로 활용해도 부족함이 없을 것이다.
이 책의 핵심 키워드인 ‘엔터테크’는 일시적 유행이라기보다는 콘텐츠 제작 및 생산 방식 그리고 최종 소비 방식의 변화 등 콘텐츠 산업의 패러다임 전환을 선도하고 있다. 엔터테크라는 새로운 영역의 개척과 산업 생태계 조성은 K-콘텐츠의 높은 부가가치 창출이나 외연의 확장을 넘어서 한류 전반에 걸쳐 큰 영향을 끼칠 것이다.
한류의 다음 단계(Next Korean Wave)는 단순한 콘텐츠 상품의 교류가 아니라 성찰과 균형감을 바탕으로 보다 깊은 문화적 공감을 만들어내는 ‘관계의 예술’이 되어야 한다.
지금까지의 한류가 ‘보내는 한류’였다면 앞으로는 한류 소비국 및 현지 이용자들과 ‘함께 만들고 즐기는 한류’가 되도록 패러다임을 전환해야 한다.
궁극적으로 ‘생산-소비 관계’를 넘어 한류를 사랑하는 전 세계 모든 사람들과 ‘문화적 동반자 관계’를 구축하는 것이 K-콘텐츠 및 한류의 비전이자, 목표가 되어야 한다.
저자 고삼석은 현재 동국대학교 AI융합대학 석좌교수이자 국회엔터테크포럼 상임대표를 맡고 있다. 조선대, 서강대 대학원에서 정치학을 전공했고, 중앙대 대학원에서 언론학 박사(디지털 정책 전공)를 받았다. 서울대 행정대학원 AIC 과정을 이수했으며, 중국 북경대 방문학자(Visiting Scholar)를 역임했다.
국회 보좌관, 대통령비서실 행정관·혁신담당관, 방송통신위원회 상임위원(차관급)으로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일을 했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 직속 글로벌책임강국위원회 산하 K-컬처전략위원회 위원장을 맡았다. 지난 30년 동안 정부와 대학에서 콘텐츠(한류), 미디어와 IT 분야 정책과 행정, 연구와 강연을 통해 우리나라를 문화강국, IT강국으로 만드는데 크게 기여하였다.
저서로 ‘디지털 미디어 디바이드’(나남), ‘스마트 미디어의 이해’(공저, 미래인), ‘5G 초연결사회, 완전히 새로운 미래가 온다’(메디치미디어), ‘崭新的未来: 5G超链接社会’(北京: 中国广播影视出版社) 등을 출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