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선동 사전투표소 첫날, 05시 50분~06시 10분 풍경
2025-05-29 신동호 기자
12.3내란으로 치뤄지는 12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가 시작 되었다.
새벽 6시에 투표 시작 이전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는 모습에서 뜨거운 투표열기를 느낄 수 있었다.
27세 한 남성은 "성인이 되어 벌써 3번째 대통령 선거를 한다면서, 이번이 마지막 조기대선이 되길 바란다"고 했다. 그러면서 "작년 12.3일 내란 이후 6개월 동안 대통령이 없는 상황에서도 정상적으로 대통령 선거를 할 수 있는 것은 전적으로 빛의혁명 주역인 대한민국의 위대한 국민 덕분이라고 생각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