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뜨래® 브랜드노믹스®(Brandnomics®)…2024년 매출 3422억 원, 전국 지자체 공동 브랜드 중 압도적 1위

- 2023년 대비 약 11% 매출 증가 - 부여 10품목 중 6개 전국 1위

2025-03-13     신동호 기자

대한민국 지자체 대표 공동브랜드 부여군 ‘굿뜨래®’가 2024년 3422억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2023년 3092억 원 대비 11% 증가했다. 브랜드 승인농가가 줄어든 상황에서 이뤄낸 성과라 그 의미가 더 크다.

부여군

제 11기(2025년 01월 01일) 60개 사용승인조직들은 부여 10품을 포함해 100여개가 넘는 폼목을 보유하고 있다.

굿뜨래®

부여 10품목 중 전국 1위 6개

부여군은 대표 품목 10가지를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있다. 그 결과 10개 품목 중 수박, 토마토, 양송이버섯, 표고버섯, 밤, 왕대추가 전국 1위다.

가장 눈에 띄는 품목은 밤과 왕대추다. 밤은 당연히 공주시가, 대추는 보은군이 1위로 최고의 생산량을 할 것이라는 소비자 인식을 보기 좋게 깨 버렸다. 밤은 부여 10품 중 농가수, 재배면적에서 1위며, 생산량은 전국의 53.0%로 절반을 넘게 생산하고 있다.

굿뜨래®

굿뜨래® 부여10품 전체 생산액은 5201억 원이다. 소득액은 2702억 원이다. 가장 많은 생산액은 밤이, 소득은 수박이 차지했다.

굿뜨래®

굿뜨래® 성공 요인은 6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 번째는 철저한 품질관리를 통한 차별화 유지다. 전문가, 심의회 등 3단계를 거쳐 최종 심사(제1기~11기까지 총 753개조직승인), 품질관리 선별사 및 품질관리원 배치, 상시 사용승인조직 품질관리 실태조사, 상표사용기준 위반자 제재, 브랜드 이미지 훼손을 방지하고 있다.

두 번째는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 및 판로지원이다. 다양한 온·오프라인 매체를 통해 다변화하는 소비 트렌드에 맞는 홍보추진, 자사몰과 대형 온라인 쇼핑몰 판촉마케팅 추진하고 있다.

세 번째는 굿뜨래®를 중심으로 한 생산유통 조직화다. 브랜드 품질경영평가를 통해 사용자별 맞춤형 컨설팅제공, 연2회 굿뜨래® 품질 및 경영관리 교육 실시, 품목별 공선조직 확대육성, 수출조직을 육성하고 있다.

네 번째는 종합적인 관리지원을 통한 명품 브랜드 육성이다. 지자체 최초 전담관리부서 굿뜨래®경영과 신설(2014년 사업소→2020년 과승격) 포장디자인 개발, 명품 프리미엄 패키지 제작 등 트랜드에 맞는 지속적 변화 모색, 대외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다섯 번째는 국내·외에 높은 브랜드 인지도와 매출실적 기록이다. 대한민국에서 굿뜨래® 인지도는 48.5%로 2024년 3422억 원의 매출 달성에 기여했다.

여섯 번째는 수많은 수상경력을 기록하는 공동브랜드로 자리잡았다. 전국 지자체 유일 국가브랜드대상 13년 연속 수상 등 50개의 브랜드 수상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부여

굿뜨래® 경영과 이다혜 주무관은 “공공급식 및 대도시 직거래 확대를 위한 굿뜨래® 푸드통합지원센터 설립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농산물 물류·유통 수급을 조절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2023년 10월 몽골에 개설한 굿뜨래® 전문 판매점을 기반으로 해외 시장을 개척하고, 2024년 6월 대전에서 개장한 굿뜨래® 로컬푸드 광역 직거래센터를 통해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부여군 농가의 소득 증대와 브랜드의 지속적인 성장에 기반이 되는 브랜드노믹스®를 강화해 나갈 것이다”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