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필독서...’이것이 생성형 AI다’
- 가장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생성형 AI에 안내서!
중국의 AI 딥시크®(Deepseek®)가 출시되면서 세계 AI 전쟁은 가속화 되고있다.
‘이것이 생성형 AI’다는 ‘인공지능 분야에서 5년간 독자들이 선택한 최장기 베스트셀러’작가가 쓴화제의 책이다.
저자는 “과학 기술의 주요 트렌드는 단순히 기술적 발전에 의해 결정되지 않는다. 대중이 기술을 어떻게 이해하고 받아들이는지, 그리고 시장의 자본이 어디로 집중되는지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말한다.
또한, “연구자나 엔지니어가 아닌, 기술을 이해하고 활용하려는 대중이 기술의 발전 방향을 결정하는 것이다. 기술은 언제나 수단일 뿐이며, 그 활용 여부는 결국 대중의 선택에 달려 있다”고 한다.
AI 역시 컴퓨터나 인터넷처럼 다양한 분야에서 유용한 도구로 활용될 전망이다. 앞으로 AI 기술이 어떻게 발전할지, 그리고 과학 분야에서 AI가 어떤 역할을 하게 될지는 대중의 관심과 선택에 의해 결정될 것이다.
이 책은 AI 초보, 전문가, 일반인까지 ‘AI 길잡이’ 역할을 하는 필독서다. AI 시대에 뒤처지고 싶지 않다면 지금 바로 일독하길 추천한다.
인터넷 검색이 보편화되면서 우리의 일상과 일하는 방식이 바뀐 것처럼 생성형 AI는 딱 그 정도의, 또는 그것보다는 좀 더 큰 폭의 변화를 우리에게 선사할 것이다. 당장 챗GPT나 유사한 생성형 AI에 이런저런 말을 걸어보면서 생성형 AI를 일상의 일부로 만들어야 한다.
책은 7부 30개 주제로 되어 있다.
PART 1 생성형 AI(3가지 주제). . PART 2 알파고와 챗GPT 사이의 AI 트렌드(9가지 주제). PART 3 AI 반도체, 전력 소비 문제(3가지 주제). PART 4 대규모 언어 모델의 시작(5가지 주제). PART 5 전이 학습과 RAG(4가지 주제). PART 6 대규모 언어 모델 사용의 의미(3가지 주제). PART 7 대규모 언어 모델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가?(3가지 주제)이다.
기술은 수단이지 목적과 목표가 아니다. 하지만 목적과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기술은 필수다.
대규모 언어 모델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AI 서비스를 사용하는 입장에서는 프롬프트 엔지니어링(단어나 문장, 문법, 문맥 등의 다양한 요소)을 익히고 연습하는 것이 중요하다.
지은이 김명락은 초등학생 때부터 컴퓨터게임 프로그래머로 활동했고, 고등학생 때 핵융합에 대한 언론 기사를 읽은 후 이것이 인류의 미래라고 확신하고 서울대학교 원자핵공학과에 입학했다. 컴퓨터공학을 부전공하며 컴퓨터에 대한 관심을 이어갔고, 대학원에서 현재의 딥러닝(Deep Learning) 기술의 전신인 인공 신경망(Neural Network)을 활용하여 핵융합 장치 안 플라스마의 위치와 모양을 파악하는 연구를 했다. 2002년 초에 대학교 과 친구들과 함께 창업하고, 2003년에는 인터넷 음식 주문 서비스 사업, 2004년에는 현재의 SNS와 유사했던 모바일 블로그 사업을 했다. 이후 LS전선, 티엠씨, 삼성물산에서 근무하면서 사회생활과 비즈니스를 배웠다. 핀란드 알토대학교 경영대학원에서 공부하면서 다시 창업하기 위해 준비한 끝에 2015년 7월에 인공지능 회사를 창업하여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연세대학교, 을지대학교에서 겸임교수로서 인공지능에 대해 강의하면서 인공지능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노력했다. 창업 초기에는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유동 인구 데이터를 분석하는 서비스를 개발했으나 현재는 스포츠 분야의 자체 서비스를 개발해서 사업적으로 성공하기 위해 분투하고 있다. 인공지능을 활용한 서비스를 성공시키기 위한 노력과 함께, 다양한 산업과 고객의 많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컨설팅 및 개발을 해왔다. 지난 10년간 인공지능 기술의 트렌드가 딥러닝이 중심이된 기계학습에서 흔히 생성형 AI라고 불리는 대규모 언어 모델(LLM)로 이어지는 현장의 한가운데에 있었다. 이 경험을 바탕으로 대중이 인공지능을 더 잘 이해하고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이것이 인공지능이다』와 『청소년을 위한 이것이 인공지능이다』를 집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