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엔 사진...'겨울 예술' 2024-12-29 신동호 기자 이탈리아에 '피사의 사탑'이 있다면, 횡성엔 '갑천의 볏짚탑'이 있다. 아슬아슬 자연은 못하는게 없다. 흘러가면 그만인 물을 이렇게 나무에 매달어 고들름 예술을 만들었다. 작은 물방울이 뭉치면 큰 고드름이 된다. 사람도 한 사람 한 사람이 힘을 모으면 못 이룰 일이 없다. 자연보다 위대한 예술가는 없다. 계절, 때, 장소, 대상에 맞춰 항상 다른 모습으로 나타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