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한富랜드] 209…’냉큼스토어®, 내가 사고 싶은 모든 것’
- 소비자 욕구를 순한글로 표현해 차별화 성공
한강 작가가 노벨문학상을 수상하면서 세계적으로 한글에 대한 관심이 점점 더 높아지고 있다. 이러한 현상은 브랜드 네임에도 더 많은 영향을 미칠 것이다.
마케팅 출발의 핵심은 시장과 소비자다.
냉큼스토어®는 대한민국 인터넷 쇼핑몰 업계에서는 드물게 브랜드 정체성을 순한글로 차별화 시켰다.
언어와 문자는 한 나라를 상징하는 정체성이자 국력이다. 문화, 경제 등의 수준이 높을수록 그 나라의 언어의 사용인구는 많다.
이러한 현상은 기업에서 브랜드 네임을 개발할 때도 영향을 미친다.
‘냉큼스토어®’는 대부분 영어 브랜드 네임 일색인 인터넷 쇼핑몰 업계에서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한글 브랜드다.
특히, 소비자 관점에서 브랜드의 정체성을 한글로 표현한 것이 백미 중의 백미다.
브랜드 네임 냉큼스토어®의 ‘냉큼’은 “머뭇거리지 않고 가볍게 빨리.”라는 뜻의 부사다. 입점 제품은 빨리 판매를 하고, 소비자는 좋은 제품을 언제든지 원하는 때에 빨리 구매할 수 있다는 확장 아이덴티티(Extended Identity)를 표현했다.
브랜드 디자인 심볼마크는 쇼핑을 상징하는 쇼핑백에 냉큼의 영문 이니셜 NK를 표기해 아이덴티티를 강화했다.
브랜드 컬러 10가지는 소비자의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켜 줄 다양한 제품을 의미한다.
한글 로고타입은 직선의 획 모서리를 둥글게 디자인해서 세련된, 친근함, 가독성을 강조해 표현했다.
냉큼스토어® 김영두 대표는 “다양한 카테고리의 다양한 최신 상품을 할인된 가격에 제공하고, 빠른 배송, 안전한 결제로 최고의 쇼핑 경험을 제공해 고객만족 1위 브랜드가 되도록 더욱 더 매진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