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딩 필독서…’브랜드가 곧 세계관이다’
- “강력한 팬덤과 무너지지 않는 커뮤니티를 만드는 힘은 세계관에 있다”
아는 것과 이해하는 것의 차이는 말그대로 하늘과 땅 차이다.
제안서, 보고서 등 문장 속에 그럴 듯하게 보이는 단어 중 하나가 ‘세계관’이다. 이 “세계관”이란 단어는 브랜드에서도 단연 핫 키워드 중 하나다.
‘브랜드가 곧 세계관이다’는 풍부한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브랜드 세계관을 정의하고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제시하고 있는 흔치 않은 책이다.
30년간 수많은 브랜드에 숨을 불어넣은 최고의 브랜드 전문가의 깊이 있는 통찰과 풍부한 경험이 녹아 있는 실전 전략서다. 팬덤 브랜드를 만들고 싶은 기획자, 마케터, 경영자들의 필독서로 추천한다.
세계관은 사람의 영혼을 움직이는 힘이다.
사람이 살아가는 세상에서 브랜드는 필요조건이다. 그 중에서 성공한 브랜드들의 공통점은 ‘세계관’이다.
‘브랜드가 곧 세계관이다’는 30년간 수많은 브랜드에 숨을 불어넣은 최고 전문가가 실전에서 얻은 통찰력을 바탕으로 세계관을 정의하고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제시한다.
책은 3부로 되어 있다.
1부 브랜드 세계관, 꿈을 창조하다(8가지 주제). 2부 브랜드, 세계관의 주인공이 되다(9가지 주제). 3부 브랜드, 세계관을 함께 이루어가다(9가지 주제)이다.
브랜드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세계관”이 있어야 한다. 그래야 강력한 팬덤과 커뮤니티를 만들어 지속적인 성장을 할 수 있다.
“저자는 브랜드 세계관을 만드는 4단계 법칙을 제시하고 있다.
1단계, 지금의 세상을 자신만의 관점으로 다시 보라. 2단계, 변화된 이상적 세상을 그려보라. 3단계, 그 변화를 만들기 위한 내 역할을 재정의하라. 4단계, 지속적인 행동으로 세계관을 실현하라 이다.
저자 민은정은 인터브랜드의 CCO (Chief Content Officer)다. 카누, 티오피, KB 리브, 신한 쏠, 하나원큐, 코나, 셀토스, 오피러스, 로체, 알페온, 뮤지엄산, 리엔, 자연은, 굿베이스, 아난티, 루원시티 등의 브랜드 콘셉트와 이름을 개발했다. 또한 SK온, SK지오센트릭, SK쉴더스, SK엔무브, SK엔텀, 두산에너빌리티, LS일렉트릭 등의 사명 변경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