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꾸, 아티클로젯™(articloset™)…예술이 함께하는 디자인 브랜드

- 일상을 더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특별한 이야기

2024-08-15     김효정 기자

새로운 시대를 맞아 예술을 브랜드로 만들어 내는 젊은 디자이너 브랜드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

아티클로젯™(articloset™)은 단국대학교 커뮤니케이션디자인과 출신 배서진 대표가 예술에 매력적인 이야기를 더해 만드는 문구 및 잡화 브랜드로 인스타그램®과 스마트스토어®에서 호평과 함께 주목 받고 있다.

사진=https://blog.naver.com/youth_recording/223496648897

아티클로젯™(articloset™)은 '이야기가 있는 예술'을 모토로, 다양한 문구 및 잡화 제품을 만드는 디자인 브랜드다. 나의 공간에, 나의 기록에, 나만의 예술에 매력적인 이야기를 더해 준다. 한 방울의 반짝임으로 빛나는 이야기들이 우리의 일상을 점점 더 행복하게 만들어준다. 상상과 환상이 숨 쉬는 특별한 이야기들이 있다.

제품은 총 3종이 출시되었다.

아티클로젯™ 지구여권 스티커(Earth Passport stickers)는 우주의 어느 별에서 지구를 여행하고 싶어하는 존재가 있다는 것에서 출발한다.

'지구여권'은 자유로운 영혼의 여행가이자 모험가인 코발트는 어렸을 때부터 지구를 무척이나 궁금해 했다. 그러던 중 마침내 한 통의 편지를 남기고 지구로 떠나버린 코발트가 우주여행자인 당신에게 지구여권을 선물로 보냈다. 우주여행자로서 지구를 여행하려면 지구여권이 꼭 필요하기 때문이다.

아티클로젯™
아티클로젯™

 아티클로젯™ 내가 타오른다면 불꽃놀이 금박 스티커(01. Fireworks)의 첫 번째 아티시네마 시리즈 '내가 타오른다면'은 순식간에 타올랐던 형형색색의 불꽃놀이는 밤의 한가운데에서 무슨 생각을 하다 사라졌을까 하는 물음에서 시작된다. 누구보다 뜨겁게 타올랐던 무지갯빛 불꽃들을 고급스러운 금박 스티커로 만날 수 있다.

내가
내가

아티클로젯™ 내가 향긋하다면 커피 금박 스티커(02. Coffee)는 작지만 커다란 행복은 생각보다 우리 가까이 있다는 주제의 디자인이다.

두 번째 아티시네마 시리즈 '내가 향긋하다면'은 마치 한 잔의 커피를 곁에 둔 듯한 기분 좋은 분위기를 선사하는 16가지 커피 컬렉션이며, 만약 커피가 향긋하다면, 당신은 분명 행복을 느낄 수 있다.

아티클로젯™
아티클로젯™

브랜드 아티클로젯™의 모토는 ‘이야기가 있는 예술’로, 모든 제품에는 고유의 이야기가 있다는 것이다.

브랜드 네임은 아티(Arti, 예술/미술) + 클로젯(Closet, 옷장/벽장)의 합성어로, 예술이 가득한 곳’이라는 의미다.

브랜드 디자인 워드마크는 ‘나’를 의미하는 영어 “I”에 특별함을 의미하는 별을 강조해 표현했다.

아티클로젯™

한편, 지구여권 스티커(Earth Passport stickers), 내가 타오른다면 불꽃놀이 금박 스티커(01. Fireworks), 내가 향긋하다면 커피 금박 스티커(02. Coffee)의 자세한 내용은 인스타그램®, 스마트스토어®,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