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노믹스®….’하림® 도넛 치킨’ 브랜드 확장
- 추가 수익 가능한 카테고리 확장, ‘치킨도넛’ 포지셔닝 성공 가능성 높아
닭고기 대명사 브랜드 하림®이 신제품 ‘도넛 치킨’ 2종을 출시했다. 치킨을 도넛 모양으로 만들어맛과 재미를 더했다.
브랜드는 단일 브랜드 전략에 맞춰 대표 브랜드 ‘하림®’에 제품명 ‘도넛치킨’을 병기했다. 이로써 하림®의 제품 카테고리는 7종에서 8종으로 늘었다.
하림®은 ‘도넛치킨’을 출시하면서 소비자에게 닭고기 브랜드로 강력하게 인식되어 있는 하림®을 확장해 신뢰도는 높이고, 마케팅 비용은 절감할 수 있는 브랜드노믹스® 전략으로 추가 수익을 창출 할 수 있게 되었다.
지난 29일 하림®은 신선한 국내산 닭고기 순살에 흑미, 현미, 멥쌀 등 곡물을 입혀 튀겨낸 도넛치킨’ 2종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도넛 모양으로 두툼하게 만들어 한 입 베어 물면 곡물 토핑과 튀김옷의 바삭함, 닭가슴살의 부드러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도넛치킨 오리지널은 곡물의 고소한 풍미와 촉촉하게 육즙을 머금은 닭가슴살의 부드러움이 어우러져 맛이 일품이다. 도넛치킨 치즈콕콕은 고기 반죽에 큼지막한 체다치즈를 넣어 깊은 풍미를 더했다.
조리법은 세대 요구에 맞춰 간단하게 했다.
190℃로 예열한 에어프라이어에 냉동 상태의 제품을 넣고 10분 조리 후 뒤집어 추가로 5분 익히면 맛도 비주얼도 훌륭한 도넛치킨이 완성된다. 적당히 간이 되어 있어 그냥 먹어도 맛있고, 샐러드나 샌드위치를 만들 때 활용해도 좋다.
브랜드 체계 전략은 ‘닭고기’로 기존의 제품과 동일한 범주에 속해 하림®을 확장하고 제품명 ‘도넛치킨’을 병기했다. 그러면서 제품명을 기존 제품 ‘치킨너겟’처럼 치킨을 앞에 쓰지 않고 뒤에 쓰면서 도넛의 새로운 제품으로 오해할 소지가 있다는 의견도 있다.
신제품은 치킨으로 만든 도넛모양의 제품이다. 도넛 제품에 치킨을 넣은 것이 아니다. 그러므로 신제품 포지셔닝에 중요한 제품명은 ‘치킨너겟’처럼 ‘치킨도넛’으로 포지셔닝 해야 한다.
도넛이 앞에 붙은 ‘도넛치킨’으로 사용하면 던킨®, 크리스피그림®처럼 진짜 도넛 브랜드의 신제품으로 연상할 가능성도 있다. 하지만 치킨이 앞에 붙은 ‘치킨도넛’으로 제품명을 사용하면 닭고기로 만든 도넛이 연상되어 하림®과의 관련성이 더 강화되어 신뢰도를 높일 수 있다.
한편, 하림®에 따르면 브랜드 네임 하림®은 한자로 ‘여름 하(夏) ’수풀 림(林)’으로, 여름숲을 의미한다. 한여름 울창한 숲, 시원한 나무 그늘 아래에서 열심히 땀흘려 일한 후 평화롭게 쉬고 있는 사람들, 그 풍경을 담고 있는 이름이라고 한다.
타원형 콤비네이션 마크는 하림®의 정통성과 글로벌 확장을 의미하고 있으며, 단순한 골드 리본은 우수한 품질에 대한 보증을 의미, 글로벌 하림의 탁월한 제품력에 대한 믿음과 신뢰를 반영하고 있다.
컬러의 빨강은 ‘신선함’과 ‘따뜻한 마음’을, 금색은 ‘최고 품질’과 ‘우수함’을 상징하고 있다.
로고타입은 고객 중심에 대한 하림®의 변하지 않는 약속을 자신감 있고 친숙한 이미지로 디자인 했다.
하림® 관계자는 “구매 과정에서 즐거움을 찾는 펀슈머(Fun+Consumer) 트렌드에 맞게 맛과 재미까지 고려한 신제품을 만들었다. 주부들은 물론 색다른 먹거리를 찾는 MZ 세대에게도 인기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