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노믹스®…굿뜨래® 매출 대비 브랜드 가치 비중, 삼성전자®보다 2.8배 높아

- 브랜드노믹스® 경영으로 매출 1조원 달성 전략 수립과 기반 구축 전념 해야

2024-01-11     신동호 기자

2023년 발표된 부여군 공동브랜드 굿뜨래® 브랜드 가치 비중이 매출 대비 127.1%로 나타났다. 이는 2023년 삼성전자®의 매출(추정치) 대비 브랜드 가치 비중 38.1%보다 2.8배 높게 나타났다.

굿뜨래®는 2024년 브랜드 론칭 20주년을 앞두고 2023년 10월 브랜드 가치 평가 결과를 발표 했다. 브랜드 가치는 3천929억 원으로 매출 3천92억 원의 127.1%로 높게 나타났다.

이는 2022년 세계 100대 브랜드에 포함된 국내 3개 기업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기아®’의2022년 매출 대비 브랜드 가치 비중 보다 월등히 높은 것이다.

매출보다 브랜드 가치가 높다는 것은 브랜드가 매출에 미치는 영향이 크고, 성장 가능성이 높다는 지표다. 또한 브랜드의 궁극적 목표인 브랜드노믹스®를 실현할 수 있는 기반을 충분히 갖추었다는 것으로,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더 기대되고 주목된다.

부여군

글로벌 시장에서 대한민국 브랜드 경쟁력이 유독 낮은 분야가 농산물과 농산물 가공 분야다. 그렇다 보니 우리나라도 썬키스트®, 제스프리®, 돌®, 델몬트®처럼 농산물 브랜드를 육성해야 한다고 목소리가 높다. 하지만 실현 가능성에 대해서는 긍정보다 부정적인 인식이 더 컸던 것이 현실이다.

그런데 대한민국 농산물 브랜드는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할 수 없다는 인식을 보기 좋게 깨버린 브랜드가 등장해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 브랜드는 다름아닌 부여군 농산물 공동브랜드 굿뜨래®다.

2023년 10월, 굿뜨래®는 2024년 탄생 20주년을 앞두고 ㈜한민리서치에 의뢰해 브랜드 가치 평가 결과를 발표 했다. 브랜드 가치는 3천929억 원으로, 2023년 매출 3천92억 원 대비 127.1%로 나타났다. 그야말로 놀라운 브랜드 가치가 아닐 수 없다.

굿뜨래®의 매출 대비 브랜드 가치 비중 127.1%는, 2023년 삼성전자® 매출 대비 브랜드 가치 비중 46.0%보다 2.8배 높은 수준이다.

그리고 2022년 기준 대한민국 브랜드 중 세계 100대 브랜드에 포함되어 있는 삼성전자® 38.1%의 3.3배, 현대자동차® 16.0%의 7.9배, 기아® 10.1%의 13배로 매출 대비 브랜드 가치 비중이 월등히 높은 것으로 평가 되었다.

굿뜨래®,

매출보다 브랜드 가치가 높다는 것은 미래의 성장 가능성이 더 기대 된다는 지표다. 그리고 브랜드가 매출에 미치는 영향이 크고, 브랜드의 궁극적 목표인 브랜드노믹스®를 실현할 수 있는 기반을 충분히 갖추었다는 것을 의미 한다.

2022년 인터브랜드®에서 발표한 세계 100대 브랜드 중 1위~7위, 10위, 11위, 51위 브랜드 가치가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평가한 결과 브랜드 가치가 매출을 넘어선 브랜드는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코카콜라®, 나이키®, 맥도날드® 5개였다. 나머지 5개는 매출보다 낮았다.

2022년

2022년 자료 기준 10개 브랜드 중 2023년 매출 확인이 가능한 5개 브랜드의 매출 대비 브랜드 가치 비중에서는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나이키®는 매출보다 브랜드 가치가 높았지만, 삼성전자®와 스타벅스®는 낮았다.

2023년

2022년 2023년 매출 확인이 가능한 5개 브랜드의 매출 대비 브랜드 가치 비중 추이에서는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삼성전자®는 상승 했지만, 나이키®와 스타벅스®는 소폭 하락했다.

2022년,

2023년 굿뜨래 상품(농산물, 가공식품)의 매출액은 2022년 2천790억 원보다 약 11% 상승한 3천92억 원이다.

주요 소비지는 서울·경기 지역이 61.5%, 대전·세종·충남이 37%, 기타 1.5%로 수도권과 대전충청권 98.5%를 차지했다.

주요 농산물인 부여10품으로는 딸기, 토마토, 오이, 밤, 표고버섯, 양송이버섯, 왕대추, 포도, 멜론, 수박이다.

부여군

브랜드는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지 않는다.

최소 10년 이상 존속하며 균일한 고품질을 확보하고,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소비자 인식 속에 첫 번째 브랜드로 인지도를 높이고, 고유한 이미지를 구축해 지속적으로 유지해야 한다.

굿뜨래®는 20년 이란 세월 동안 지속적인 성장을 했다. 하지만 굿뜨래®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구체적이지 못하다. 키위를 대표하는 제스프리®처럼 제품을 대표하든, 썬키스트®처럼 “세계적인”, “신뢰”라는 특정 이미지를 확보해야 한다. 단, 농식품에서 소비자가 중요시 하는 것이라야 한다.

대한민국의 썬키스트®가 되기 위해서 굿뜨래®는 더 강력한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이미지 구축을 위해 노력을 해야 한다.

굿뜨래®는 2024년을 브랜드노믹스® 경영 원년으로 삼아야 한다. 브랜드를 통해 부가가치를 높이고, 추가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전략 수립과 기반을 구축 해야 한다. 그러면 매출 3천92억 원을 이루는데 걸린 20여년의 절반인 10 이내에 매출 1조 원을 달성할 수 있을 것이다.

특히, 매출 1조원 달성을 위한 브랜드노믹스® 경영에서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굿뜨래®와 부여군을 굳이 연결시켜 떠올리게 하려고 하지 말아야 한다. 부여군을 넘어 서야 한다.

소비자는 부여군 보다 굿뜨래®의 고품질과 신뢰할 수 있는 이미지를 더 중요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