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un한富랜드] 115…두껍다 회선생®

- 차별화된 맛으로 인정 받는 숙성회 브랜드

2022-12-07     김진덕 기자

음식점 브랜드 성공의 핵심 경쟁력은 차별화된 맛이다.

서울시 성북구 성북동에 있는 ‘두껍다 회선생®은 숙성시킨 생선회의 신선함과 풍미를 느낄 수 있어 소비자로부터 호평을 받는 맛집으로 유명하다.

서울시

뭐니 뭐니 해도 음식점 매력의 첫 번째는 맛이다.

두껍다 회선생®은 차별화 된 맛을 느낄 수 있는 숙성회로 승부하는 음식점 브랜드다.

오랜 기간 숙성회의 가장 맛있는 온도와 시간을 찾기 위해 노력했다. 또한 숙성회와 가장 어울리는 간장과 고추냉이(와사비)를 찾았으며, 누구나 만족할 수 있는 곁들임 음식들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고급 일본간장과 생고추냉이(생와사비)를 제공해 고객들이 숙성회의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오랜 연구 끝에 완성된 숙성회의 맛으로 네이버 소비자 별점 평가에서 5점 만점에 4.41점을 받았다.

242회 방문자의 리뷰 중 ‘음식이 맛있어요’가 78회로 가장 많다. 다음은 ‘재료가 신선해요’, ‘친정해요’ 등으로 나타났다.

서울시

두껍다 회선생®은 ‘두툼한 굵기로 회를 썰기 때문에 씹을수록 쫄깃하고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다’는 특징을 브랜드로 표현했다.

자체적으로 차별화된 숙성방법을 개발해 횟감을 빠르게 포를 뜬 후 숙성시켜 생선회의 신선함과 풍미를 보존하는 특징을 ‘두껍다’와 ‘회선생’으로 표현해 전문적인 이미지를 강화시켜 신뢰도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