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엔 사진...기후변화

- 자연은 위대하고 변화무쌍하다

2022-07-24     신동호 기자

 똑 같은 이슬을 먹어도 식물은 씨앗을 만들고, 뱀은 독을 만든다.

위안을

기후변화로 예전에는 물이 너무 차가워서 다슬기가 살지 못하던 곳에, 이제는 다슬기가 살게 되었다.

기후변화로

탄생 2개월, 한 달만 더 있으면 어미와 떨어져야 한다. 자기 키보다 2배가 넘는 울타리를 어떻게 넘었을까?

2022년

 작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 이브에 태어난 후 2개월이 후에 생사를 오가는 수술을 받고 사람 손을 많이 탄 송아지, 그래서 인지 사람을 유독 잘 따른다.

애완견처럼

 새로운 하늘이 열리듯, 대한민국도 새로운 미래가 하루라도 더 빨리 열려야 한다.

비가

기후변화, 그래도 자연은 신비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