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한국의 헤펠레(HAFELE)를 꿈꾸는 강소기업
- 국내 가구용 나사 시장점유율 1위 기업
핵심을 확장한 신의 한수, 가구 부자재 사업
새한(대표 정순일)의 전신은 1986년 설립된 충주정밀(1991년 새한전자 상호변경)로 한 때 학생복, 비디오테이프, 오디오테이프, 스판덱스(섬유소재)로 세계 속에서 명성을 날리던 새한그룹의 계열사 중 유일하게 명맥을 이어가고 있는 기업으로 이름과 CI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다.
2009년 새한전자를 인수한 뒤 핵심역량을 확장해 가구용 부자재 생산업체로 업종 변경에 성공했다. 주요 생산품으로는 전력기기부품(전자개폐기), 가구 스크류(목재용 조립피스, 경첩피스, 시스템 나사), 가구 하드웨어(경첩, 볼레일, 캐스터, 꺽쇠), 가구 부자재(서랍장, 생활용품) 등이다.
주요 거래처로인 한샘, 퍼시스, 현대리바트, LS산전 현대중공업 등에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파트너기업이다.
한국의 헤펠레를 꿈꾸다
새한의 꿈은 한국의 헤펠레가 되는 것이다.
독일 헤펠레(Hafele)그룹은 1923년 공구 판매 전문점으로 출발해 가구•도어 소재나 각종 건축 하드웨어 등 20만종이 넘는 제품을 취급하는 기업이다. 전 세계 150여 개국에 솔루션을 수출하고 있고 7300여 명의 임직원이 2016년 매출로 13억유로를 벌어들였다.
한국에도 1995년부터 해외법인 헤펠레코리아를 세워 잠실 롯데월드타워, 광화문 포시즌스호텔 등 국내 주요 건물 안에 솔루션을 공급했다. 특히 한국에서는 타국과 달리 창업 교육과 목공 DIY(Do It Yourself)를 가르치는 헤펠레목공방도 운영하고 있다.
새한은 한국의 헤펠레로 우뚝 설 그날을 위해 오늘도 모든 임직원이 하나된 마음으로 묵묵히 맡은 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