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엔 사진_이한치한(以寒治寒)

- 겨울은 추워야 제 멋이다

2022-02-06     신동호 기자
빙수
입춘
숨은

이한치한(以寒治寒)은 "추위는 추위로써 다스린다"는 뜻이다. 추울 때에 알몸으로 눈 위를 구른다든지, 한겨울에 바닷물에 들어가는 따위를 이를 때에 흔히 쓰는 말이다.